[C채널 매거진 굿데이] 2018년 4월 9일 C채널 뉴스

[리포트] 강단·사학의 자유 수호돼야
동성애 합법화와 인권위를 중심으로 행해지고 있는
한동대의 자율성 침해 등 최근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의 뿌리를
기독교와 반하는 사상에서부터 찾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도로 세워진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기독사학과
목회자들의 신앙, 표현의 자유를 수호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단신] 지역별 감리교 연회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지난 2일부터 중부연회를 시작으로
감리교 연회를 개최했습니다.
각 지역별로 열린 연회에서는 부서별 모임을 갖고
시무처리와 부서 분과위원회 보고 등의 순서를 진행했습니다.

[단신] 국조찬 50주년 감사예배 진행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50주년을 맞이해
지난 8일 새에덴교회에서 감사예배와
한반도 평화기원 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단신] 얼라이언스 한국 총회 설립
세계복음화와 건강한 교회 공동체 건설에 힘쓰고 있는
얼라이언스 교단이 지난 8일 안산 샬롬교회에서
한국 총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해외선교사] 네팔, 8월부터 개종 위한 모두 선교 행위 ‘불법’
네팔은 오는 8월부터 선교법이 강화돼
개종시키기 위한 모든 종류의 행위가 금지됩니다.
이를 어기면 최하 1년에서 5년의 징역이 부과되며,
외국인의 경우 징역을 마친 후 7일 내에 강제 추방됩니다.

[이슈창] 예장합동, 3개월 간 전국서 평화통일기도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평화통일기도회를
전국 규모로 확대하고 3개월 간의 여정에 들어갔습니다.
예장합동 통일준비위원회 위원장 김용대 목사는
교단 차원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작업에 들어갔다며
모든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