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_광신대학교 개교70주년 기념 강좌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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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바로 광신대학교가 개교7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기자입니다.

한국전쟁의 상처를 치유해 가던 1954년 10월, 광주 대의동에 개교한 후 진리를 탐구하며 칼빈주의 보수신학대학으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해 온 광신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해원기념사업회, 광신총동문회와 함께 ‘칼빈주의 성경관과 현대신학 동향’이란 주제로 기념강좌와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1부 순서로 진행한 기념강좌는 총신대학교 총장을 지낸 정성구 박사가 강사로 함께 해 ‘개혁교회의 뿌리’란 제목의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광신대학교 김경윤 총장은 해원 정규오 목사님이 평생토록 지키고 가르치신 칼빈주의 정통보수신학을 계승시키고자 힘써온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종교다원주의, 세속주의, 인본주의가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때 정확무오한 말씀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하고 학교의 사명을 새롭게 다짐했습니다.

[김경윤 총장 / 광신대학교]
어떤 불이익을 당한다 할지라도 성경에 기초한 바른 신학, 바른 신앙을 위해 달려 나가며 선지학교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또, 참석자들은 세계복음주의연맹 WEA 서울 총회가 2025년 예고됨에 따라WEA의 사회적 책임 강조는 WCC와 연대하는 행보를 보임으로서 신학 사상에 반한 길을 가고 있다는 내용 등을 담은WEA에 대한 성명서를 채택해 낭독했습니다.

우리는 잘못된 성경관과 혼합주의적 사상을 철저하게 배격한다 하나 우리는 WEA의 종교다원주의의 배도의 길을 절대 반대한다 반대한다 반대한다 반대한다

특별히, 70주년을 기념해 조직된 광신대학교 개교70주년 기념행사준비위원회는 동문과 여러 노회의 협력으로 모아진 장학금을 보수신학을 지켜가기 위해 수고하는 교수들의 연구비와 학생지원금으로 전달하며 격려했습니다.
CTS뉴스신미정입니다.


광신대학교 개교70주년 기념 강좌와 행사 // 11월 14일 / 광신대학교
CTS목포방송
영상취재 신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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