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 지읒VLOG] 혼자 아스트로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 아스트로 콘서트 브이로그 | ASTRO The 3rd ASTROAD STARGA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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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clASTRO‬ #아스트로 #astroad #아스트로콘서트

🎬VLOG🎬
안녕하세요 지읒입니다!
요즘 아스트로에 빠졌다고 저번 영상에 적었는데
결국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껙
콘서트에서 받은 느낌을 절대 잊고싶지 않아 여기에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한 줄 소감은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가야한다"
긴 이야기는 맨 아래에 남길게요.
오늘도 찾아와주신 그대 싸랑합니다!💖
INSTA @zennnyzenn

--------------------------타임라인--------------------------
0:00 혼자 아스트로 콘서트 다녀왔숩니다
0:42 너 뭐 돼? (feat.컴퓨터 부숴야만)
1:24 Stardust
2:45 피어나
5:04 밤하늘의 별처럼
8:23 "너 뭐 돼?"에서 왜 웃었어요? (멘트)
11:34 딴콩 무대 떡밥 풀기 (멘트)
15:05 WHO
18:13 숨 좀 쉬자
19:21 차세요
22:53 캔슈팝 csp 캔디슈가팝
26:41 파도타기
31:48 사진찍기 (feat.저희도 불 켜주세요 32:48)
34:04 After Midnight (feat.뽀뽀해)
38:31 앵콜 (Every Minute/니가 웃잖아/고백)
43:47 앵콜 (무한외친다)
55:05 셀프 후기
57:17 후기 라방

--------------------------긴 일기--------------------------
한 달 전에 별비를 들으면서 3시간을 내리 운 적이 있었다.
'내가 나를 무너지게 해'라는 가사에 카타르시스를 느꼈을지도.
별비를 시작으로 여러 노래의 가사를 곱씹고 무대영상을 보며 위안을 찾았다.

최근 여러 일들로 약간 지쳐있는 때였어서 '콘서트로 강제적인 리프레시를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좋은 노래를 듣고 무대를 보면 기분이 조금 환기되겠지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더 많은 것을 받고 돌아온 날이었다.
한 멤버의 부재를 실력으로, 때로는 재미있는 장치로 '없지만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허공에 흘릴 수도 있는 마음을 눈으로, 말로, 행동으로 한데 모아 여실히 전달했다.
진심을 증명할 수 있도록 쌓아왔던 순간이 얼마나 길었을까, 치열했을까를 생각하게 되었다.

가사 한 줄, 손짓 하나에서 시작된 위로가
더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야겠다는 자극점으로, 원동력으로 변했다.
그래서 이 순간을 기록하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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