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심심할만하면 고기들이 떼지어 다녀가는 곳~!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사계절 심심할만하면 고기들이 떼지어 다녀가는 곳~!

어종 : 전어, 숭어, 삼치, 정어리, 고등어, 전갱이, 강도다리, 우럭, 망상어, 학꽁치, 감성돔, 광어, 가자미, 노래미, 붕장어, 황어

우선 강릉의 대표적인 항구인 강릉항이 있습니다.
강릉항은 안목해수욕장과 붙어 있으며,
안목해수욕장 앞은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까페거리로 유명합니다.
커피도 유명하지만 커피빵도 유명합니다.
또한 강릉항의 내항은 발판이 편하고 안전한 낚시가 가능하여
가을철에 인기가 아주 좋은 낚시터로 유명합니다.
아쉽게도 강릉공항과 인접해 있어서
드론촬영은 불가능한 곳입니다.
촬영을 못해서 무척 아쉽네요.

강릉항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오늘의 포인트 사천진항이 나옵니다.
몇년에 걸친 공사가 완성되어
현재는 깔끔한 항구로 변신하였으며,
사천천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지역으로,
숭어, 전어, 삼치, 학꽁치, 고등어, 전갱이 등
떼로 몰려다니는 생활낚시 어종을 만날수있는
포인트로 유명합니다.


사천진항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연곡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며,
낚시포인트로 외항쪽 작은 방파제가 유명한
영진항이 나옵니다.
큰방파제에 비하여 비교적 안전한 포인트로
낚시인들이 자주 찾는 곳중에 하나입니다.

영진항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강릉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주문진항이 나옵니다.
큰 규모에 걸맞게 고기떼 조황 소식이 들리면
외항쪽에 엄청난 낚시 인파가 몰리는 곳입니다.

주문진항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아기자기한 방파제와 아들바위 갯바위로 유명한
소돌항이 나옵니다.
동해안의 크고 위험한 테트라포드보다
갯바위의 정취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소돌항에서의 갯바위 낚시가 좋습니다.

소돌항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동해의 아담한 방파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남애항이 나옵니다.
주문진 방파제처럼 큰 방파제는 아니지만
한겨울에는 도루묵, 초봄에는 임연수,
이후에는 감성돔, 무늬오징어, 삼치, 고등어 등
다양한 어종이 계절별로 나와주는 알찬 포인트입니다.


포인트 설명에 앞서
"나의 쓰레기, 나의 집으로~!"
캠페인 잠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낚시를 준비하실때
집에서 사용하는
10리터짜리 쓰레기 봉투
꼭 챙기시고,
낚시중에 발생하는 쓰레기는 모두 수거하셔서
차 트렁크에 싣고서 집으로 돌아가서
처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쓰레기 봉투를
준비 안해가시는 분들은
낚시나 캠핑의 기본이
안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쓰레기 봉투를 챙기는 그날까지
"나의 쓰레기, 나의 집으로~!"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포인트
사천진항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천진항을 한마디로 얘기 하면
사천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며
숭어, 전어, 삼치, 학꽁치, 고등어, 전갱이 등
떼로 몰려다니는 생활낚시 어종을
만날수있는 포인트로 유명한 곳으로,
봄철에는 전어, 숭어, 도다리
여름에는 학꽁치, 정어리, 고등어, 전갱이
가을에는 삼치, 감성돔 등
사계절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는
아담하고 예쁜 항구 입니다.

사천진항에는 총 7 개의 포인트가 있습니다.

1번 작은방파제 포인트입니다.
가을철에 메탈이나 스푼 채비에
삼치가 잘 나오는 포인트입니다.

2번 기수지역 포인트입니다.
투망을 던지기 좋은 포인트로
전어와 숭어떼가 들어왔을때 투망을 던지면
쿨러 조황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포인트 입니다.

3번 사천천방파제 난간 포인트입니다.
봄철에 원투낚시로 강도다리가 곧잘 나오며,
황어, 장대 등도 올라오는 곳입니다.

4번 바지선 포인트입니다.
바지선이 정박해 있을때가 있고
비어있을때가 있는데,
바지선이 없이 비어있을때
낚시하기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민장대나 찌낚시로 고등어, 전갱이, 전어, 학꽁치 등을
노려보기 좋은 포인트 입니다.

5번 내항 포인트입니다.
가을부터 초봄까지 전어떼가 들어올때면
정박해 있는 배 사이사이로
전어떼를 노리는 꾼들로 북적이는
포인트입니다.
발판이 편하고 접근성이 좋으며,
조과도 충분히 만족할만하여
시기에 따라 인기가 좋은 포인트입니다.

6번 큰방파제 외항포인트입니다.
여러가지 어종을 낚을 수 있는
좋은 포인트이기는 하지만
대형 테트라포드에서 낚시를 해야하는 지역이라
위험해서 추천드리지는 않겠습니다.

7번 바위섬 포인트입니다.
도보로 잠깐 이동하면 갈 수 있는
갯바위 포인트입니다.
망상어, 노래미, 우럭, 삼치, 무늬오징어 등
여러가지 어종의 손맛을 볼 수있는
아기자기한 갯바위 포인트입니다.


자, 그럼 포인트를 근접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 작은방파제 포인트입니다.
테트라포드로 둘러쌓여 있어서 추천하기는 좀 애매한데,
안전하다고는 말할 수 없으나
외항의 큰 테트라포드에 비해서
그나마 비교적 낚시 할만은 하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테트라포드는 위험하니
최대한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가을철에 메탈이나 스푼 채비에
삼치가 줄기차게 잘 나오는 포인트입니다.


2번 기수지역 포인트입니다.
투망을 던지기 좋은 포인트로
전어와 숭어떼가 들어왔을때 투망을 던지면
쿨러 조황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포인트 입니다.
간혹 사천천과 바다가 퇴적된 모래로
막혀있을때도 있지만
지금 영상에서처럼
물길이 열려있는 상태이고,
고기떼가 들어오는 시기만 잘 맞는다면
투망던지기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3번 사천천방파제 난간 포인트입니다.
한동안 방파제 공사중이라 볼품없는 곳이었는데,
드디어 공사가 끝나고 깔끔하고 이쁜 방파제로 거듭난 곳입니다.
계단식으로 되어 있고 난간까지 있어서
안전한 낚시가 가능한 곳입니다.
봄철에 난간에 걸쳐놓고 원투낚시를 하면
강도다리가 곧잘 나오며,
황어, 장대 등도 올라오는 곳입니다.

4번 바지선 포인트입니다.
바지선이 정박해 있을때가 있고
비어있을때가 있는데,
바지선이 없이 비어있을때
낚시하기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 됩니다.
민장대나 찌낚시로 고등어, 전갱이, 전어, 학꽁치 등을
노려보기 좋은 포인트 입니다.

사천진항 입구에는 물회가 유명합니다.
항구 입구 회집에 들러서
한그릇 먹으면 아주 시원하니 좋습니다.
우럭 미역국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겨울철에는 양미리가 유명하고
연탄불에 구워서 소금찍어먹으면
그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TV에서 백종원 형님이
그렇게 먹는걸 봤는데
그생각 하니까 군침이 넘어갑니다.


5번 내항 포인트입니다.
가을부터 초봄까지 전어떼가 들어올때면
정박해 있는 배 사이사이로
전어떼를 노리는 꾼들로 북적이는
포인트입니다.
발판이 편하고 접근성이 좋으며,
조과도 충분히 만족할만하여
전어 들어오는 시기에
인기가 좋은 포인트입니다.


큰방파제 내항쪽은 원투낚시하기 괜찮아 보이지만
다른곳에 비해서는 인기가 없는 편인데
지금 보여드리는 드론 수직 영상을 보시면
수심이 낮은 모래사장이
넓게 분포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낚시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긴방파제는 공사하기 전보다 더 길어지고
훨씬 더 깔끔하게 변신한 모습입니다.

동해의 큰방파제 외항은 파도가 세서
대부분 큰 사이즈의 테트라포드가
설치되는게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예전에 영상으로 소개시켜드렸던
충남 서천 홍원방파제처럼
큰 방파제 외항쪽에 낚시잔교가 설치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6번 큰방파제 외항포인트입니다.
여러가지 어종을 낚을 수 있는
좋은 포인트이기는 하지만
대형 테트라포드에서 낚시를 해야하는 지역이라
위험해서 추천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사천진항은 방파제 낚시 뿐만이 아니고
낚시배도 운영되고 있어서
열기, 가자미, 대구, 피문어 (일명 대왕문어) 등의
배낚시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방파제 옆에 해수욕장이 바로 붙어 있어서
여름철에 가족들과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7번 바위섬 포인트입니다.
도보로 잠깐 이동하면 갈 수 있는
갯바위 포인트입니다.
망상어, 노래미, 우럭, 삼치, 무늬오징어 등
여러가지 어종의 손맛을 볼 수있는
아기자기한 갯바위 포인트입니다.

방파제 낚시를 하면서 출조를 갈때마다
항상 대단한 조과를 올린다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것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그냥 하루 바람쐬러 간다는 마음으로 갔다가
우연히 고등어, 전갱이, 전어, 숭어, 임연수, 도루묵 등
운좋게 떼로 몰려다니는 어종을 만난다면
그날은 대박 조과와 함께
평생 잊지 못할 기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자연을 느끼며,
힐링 그 자체를 즐기는 낚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뭐, 하루 꽝치면 어떻습니까?
좋은 공기 마시고 시원한 바다 보고 왔으면 그걸로 장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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