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법문] 발심, 믿음으로 뜻을 세우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3분 법문] 발심, 믿음으로 뜻을 세우다

(강의 中) “세상을 구제하리라”는 건 “내 양심을 온전히 이 땅에 펴리라”고 뜻을 세우신 거죠.
근데 양심을 본 적도 없는 분이 뜻을 세웠다는 건 얼마나 허망한 얘기입니까? 불성을 본 적이 없는 분이 “부처가 되겠다고 발심을 했다.” 이게 말이 안 돼요


#발심 #입지 #깨달음 #하느님 #단학 #견성 #참나 #기독교 #불교 #윤홍식 #명상


홍익학당 교육과정 안내: https://hihd.imweb.me/course01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 http://www.hihd.co.kr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s://cafe.naver.com/bohd/64598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 : 02-322-2537 / [email protected]


◉홍익학당 채널 구독하기:https://www.youtube.com/user/HongikHd...

◉윤홍식의 견성콘서트 채널 구독하기:https://www.youtube.com/user/empirica...

◉Hongik Academy(영어) 채널 구독하기:   / @hongikacademy9346  

◉종무도 채널 구독하기:   / @jongmoodo  

◉윤홍식의 한자교실 채널 구독하기:   / @hanjaclass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71129 수낮 대담 에서 발췌함

진짜 여러분이 여러분 안에 있는
깨달은 마음을 만나야
깨달음을 지향하게 되어 있어요.
동질의 것이 동질의 것을 추구합니다.
여러분 진짜로 하느님을 믿고 간다면
여러분 안에 하느님이 이미 거하신 거예요.
하느님이 하나님을 믿을 수 있어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어요?

이거 (토마스) 아퀴나스가 한 말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갈망한다는 건
내 안에 신성(神性)이 있기 때문이다.”
신성이 없다면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아요.
갈망할 수가 없어요, 여러분.

근데 우리가 신처럼 되고 싶어 갈망한다는 건
우리 안에 신성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게 여러분을 충동질합니다, 가게.
사실 여러분이 진짜로 “믿었냐?” 하는 것은
“하나님 만났냐?”라는 거고요
“진짜로 발심(發心)했어?” 그러는 건
“견성(見性)했어?” 이거랑 같은 거예요.

유교에서 “입지(立志)했냐?” 하는 것은
자기 안에 있는 본성을 알아야 돼요.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본성을 안 사람이
이제 뜻을 세우는 거예요.
“이걸 키워 가고 싶다.”

견성한 사람이
“제대로 이 불성(佛性)을 구현하고 싶다.”
성령을 만난 사람이
“제대로 나를 성화(聖化)시키고 싶다.
온전해지고 싶다.”
이게 ‘믿음·입지·발심’입니다.
지금 그 수많은 절에
‘발심’했다는 분들 천지예요.

뭐 좀 했다는 분들 ‘입지’했다고 그래요.
요즘 이제 유교가 땅에 떨어져서
유교 선비들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만
“아, 나 이제 딱 뜻을 세웠다.
세상을 구제하려 뜻을 세웠다.”
하는 모든 분들이 다 여기에 해당합니다.

“세상을 구제하리라”는 건
“내 양심을 온전히 이 땅에 펴리라”고
뜻을 세우신 거죠.
근데 양심을 본 적도 없는 분이
뜻을 세웠다는 건 얼마나 허망한 얘기입니까?

불성을 본 적이 없는 분이
“부처가 되겠다고 발심을 했다.”
이게 말이 안 돼요. 그래서 여러분
불경 읽으시다 “발심했다.” 그러면
견성 체험을 하셨다고 보시면 돼요.
견성을 하신 거예요.
그래서 자기 안의 불성이 부처가 되겠다고
나를 통해서 선언하는 거예요.

믿음이라는 것은 내 안에 있는 성령이
온전해지겠다고 선언하는 거예요,
나를 통해서. 나는 부족하고 나는 모자라고
나는 양심이 약하니까, 그러니까
내 안에 있는 신성이 이 에고를 제대로
한번 사람 되게 만들어 보겠다고
선언한 게 이런 믿음이고 입지고 발심이에요.
이렇게 이해하신다면 답이 나옵니다.

안 그러면 답이 없어요.
지금 기독교에서 “난 열심히 믿는다.”
이런 분들이 우리나라에 지금 얼마나 많을까요?
“진짜 열심히 믿고 있다.
나 우리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믿는다.”
그러건 말건 다 부질없는 거예요.
왜냐면 그건 인간적인 마음이거든요.
그게 바리새파랑 차이가 없어요.
그냥 믿으라니까 믿은 거예요. 그게 다예요.
안에서 성령이 동(動)하지 않죠.

홍익학당 페이스북   / hongikhdpg  
윤홍식 대표 페이스북   / hongsiky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 http://www.hihd.co.kr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s://cafe.naver.com/bohd/64598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 : 02-322-2537 / [email protected]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