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존스와 함께 하는 로마서 묵상] 9월 5일 : 내 안에 거하는 또 다른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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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거하는 또 다른 자아
(로마서강해 4권 16장)

오늘의 로마서 말씀 : 로마서 7장 16-17절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오늘의 로마서 강해 읽기

16절에서 '시인한다'는 말의 어원적인 의미는 '나도 그렇게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말하고 있는 어떤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좋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것에 동의하며 찬성하며 인정합니다. 바울은 내가 원치 아니하는 일을 하며 또한 찬성하지 아니하는 어떤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율법과 같은 입장입니다. 율법도 이것들을 찬성하지 않습니다. 율법은 그런 행동들을 정죄합니다. 다른 말로해서 율법은 선하며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P 259)

그러나 17절에서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는 지금 자신과 율법이 동의하지 않는 죄를 어떻게 짓고 있는지에 대해서 대답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여기서 이렇게 말하는 셈입니다. "여기서 나의 입장을 소개한다. 율법은 책임이 없으며 내 자신도 그런 일을 원치 않는다. 나는 그런 일들이 잘못되어 있으며 질책받을 것이 있음을 믿으며 그것을 질책한다. 그러면서도 나는 그런 일들을 행하는 것이다.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가?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나는가?" 그의 대답은 우리가 들었던 것 중에 가장 온유하고 가장 심오한 것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것은 성경 전체에서 볼 때에도 가장 놀라운 진술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P 261)

우리는 이 구절에서 로마서에서 바울이 묘사하고 있는 하나의 이원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지금 내 안에 율법의 신령한 성격을 알고 그것에 동조하며 그것을 행하고자 하는 내가 있다. 그러나 내 안에는 또한 나와 율법이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려는 또 다른 내가 있다"

이 이원성은 거듭나지 못한 사람에게 있어서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생각과 행동에 있어서 '하나'입니다. 물론 거듭나지 않는 사람도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그러나 자신 양심의 고통을 당하는 사람과 "이제 그것을 행하는 사람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바울이 묘사하고 있는 사람은 그 자신이 분열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여기서 말하는 '나'는 하나님의 율법이 신령하며 선하다는 것과 율법이 금지하는 것은 금지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는 진심으로 그것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내 안의 그 의지와 반대로 행동하게 하는 세력이 있음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오늘의 적용과 기도

오늘 말씀을 통해 발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자 하는 내 안에 세상과 죄에 대한 욕망을 가진 또 다른 나의 성향은 무엇입니까? 내 안에 숨어있는 죄된 성향이 오늘 말씀의 빛 앞에 드러나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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