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尹 "탄핵하든, 수사하든 맞설 것…거대 야당이 광란의 칼춤" / 연합뉴스 (Yonhapnews)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풀영상] 尹 "탄핵하든, 수사하든 맞설 것…거대 야당이 광란의 칼춤" / 연합뉴스 (Yonhapnews)

尹 "탄핵하든, 수사하든 맞설 것…거대 야당이 광란의 칼춤"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이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해서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고 이미 말씀드린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저는 대통령 취임 이후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개인적인 인기나 대통령 임기, 자리보전에 연연해온 적이 없다"며 "자리보전 생각만 있었다면 국헌 문란 세력과 구태여 맞서 싸울 일도 없었고, 이번과 같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일은 더더욱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5년 임기 자리 지키기에만 매달려 국가와 국민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거대 야당이 거짓 선동으로 탄핵을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이겠느냐"며 "거대 야당 대표의 유죄 선고가 임박하자, 대통령의 탄핵을 통해 이를 회피하고 조기 대선을 치르려는 것, 단 하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 시스템을 무너뜨려서라도 자신의 범죄를 덮고 국정을 장악하려는 것"이라며 "이것이야말로 국헌 문란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날 담화문은 약 29분 분량으로 오전에 사전 녹화해 각 언론사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 #대국민담화 #윤석열 #내란 #탄핵 #비상계엄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s://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