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17.12.08 무기체계 국산화에 힘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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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18-'22 방위산업 무기체계의 핵심부품 국산화 종합계획」수립 (김태우)
강경일)
3축 체계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가 우리가 개발한 미사일로 견고하게 구축되고 있습니다. 이를 보여주는 것이 지난달 발사한 천궁과 천마 유도 미사일인데요.
이혜인)
방위사업청은 무기체계의 국산화 비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제3차 방위산업 부품 국산화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김태우 기자가 세부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지난 달 100% 명중률을 자랑한
중거리 지대공 유도미사일 천궁과 단거리 지대공 유도미사일 천마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국산기술로 만들어진 미사일입니다.

방위사업청은 무기체계의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8일 제3차 방위산업 부품 국산화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계획은 지난 해 7월부터 정책연구와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번 종합계획의 주목표는
무기체계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의 국산화 비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선진국 모방에서 도전적 국내 개발로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국내 대표 방산 기업로 꼽히는 한화와 KAI, 그리고 LIG 넥스원이 다양한 중소기업과
기술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국산화 정책 컨트롤 타워를 만들어 무기 시험평가에서 지식재산권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방침입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부품제조업체는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국방 중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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