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장인 라반은 어떤 사람인가?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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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을 만난 라헬은 그 즉시로 아버지 라반에게 달려가서 자신이 들은 것을 알렸다.

창세기 29:13 (새번역) 라반은 누이의 아들 야곱이 왔다는 말을 듣고서, 그를 만나러 곧장 달려와, 그를 보자마자 껴안고서, 입을 맞추고,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다. 야곱은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라반에게 다 말하였다.

라반은 야곱을 만나기 위해 달려갔다. 라반은 아브라함의 늙은 종을 만나기 위해 우물가로 올 때도 달려 갔다. 왜 라반은 또 달려 가는가? 아브라함의 늙은 종은 낙타 떼를 몰고 와서 많은 재물로 신부 대금을 지불하고 리브가를 이삭의 아내로 데려갔다. 라반은 야곱과 함께 하고 있는 낙타 때와 재물들을 기대하며 달려왔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야곱에게는 낙타 떼도 없고 재물도 없다. 형 에서를 피해 도망 온 그의 행색도 볼품이 없었을 것이다.

라반은 조카 야곱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오고, 야곱은 지금까지의 일을 외삼촌 라반에게 말한다. 자신이 형과 아버지를 속인 일을 비롯해서, 형 에서가 자신을 죽이려 했기 때문에 어머니 리브가가 자신을 이곳으로 보냈고, 라반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맞이해야 한다는 부모의 당부도 잊지 않고 말했을 것이다. 라반의 반응이 인상적이다.

창세기 29:14 라반이 이르되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주하더니

라반은 야곱에게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다”라고 말한다. 이 말은 “너에게 내 피가 흐르고 있구나, 너는 진짜 나의 친척이다”는 뜻보다는 더 깊은 뜻이 있는, 의미심장한 말이다 “너는 나와 같은 부류의 사람이구나.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욕심을 가진 사람이구나.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구나”라는 의미가 담긴 말이다. 앞으로 라반과 야곱 사이에 일어난 일에 대한 암시를 담고 있다. 하나님은 비슷한 두 사람 야곱과 라반을 만나게 하셨다.

그렇다면 라반은 어떤 사람인가? 라반은 야곱이 인간적으로 당할 수 없는 사람이다. 거짓말과 사기에 있어 야곱보다 한 수 위에 있는 사람이다. 그는 돈에 욕심이 많은 사람이며, 거래에 뛰어난 사람이며, 절대로 손해를 보지 않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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