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젤다 야숨] 54 미니 챌린지 마무리

[이제는 고전게임]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사당, 코로그, 챌린지

미니 챌린지 남은 것들을 마무리 했다. 중간 중간 게임을 진행하면서
클리어 한 미니챌린지, 진행에 필수적인 미니 챌린지들을 클리어한
것들도 있었고, 지난 편에서 DLC상자를 다 찾는 미니 챌린지들 완료 후
남은 미니챌린지 들을 살펴 보면서 하나씩 마무리 했다.
아마 미니챌린지를 다 마무리 한 것으로 판단이 되긴 하는데 혹여나
놓친 미니 챌린지가 있는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이런 부분들은 아마도 공략이나 정보를 한번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여튼 모험을 하면서 NPC들 한테 받았던 미니 챌린지는 마무리 지었다.
이제 야숨도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다음엔 아직 수집 못한 의상들 구매를 하고, 강화할 수 있는 의상들
최대 강화까지 하려고 한다. 의상 강화를 하려면 소재 파밍이 필요한
의상들도 좀 있을텐데, 아무래도 시간이 조금 소요될 것 같기도 하다.
별의 조각도 파밍해야 하고, 각 드래곤들 소재들이나 고고제비꽃 같은
잘 안모이는 소재들이 조금 있기 때문이다.

오늘 젤다 신작인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이 출시된다.
나도 이미 패키지를 구매를 했고, 지금 야숨이 마무리 되면
젤다의 전설 신작도 즐겨보려고 한다.
2D 탑뷰 시점의 근본 시리즈인 젤다의 전설과 주인공 또한
드디어 젤다이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다.
조금씩 플레이 하면서 기록을 남겨 볼까 한다.


예전에 플레이 하다가 천천히 처음부터 엔딩까지 기록으로 남기기 용.
여기저기 생각나는 것들, 맵 상 갈 수 있는 곳들을 최대한 가볼 생각이라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지만 이왕 녹화하는거 최대한 빠짐없이
기록하고 싶어서 천천히 진행해보려고 한다.

야숨도 이제 출시된 지 시간이 꽤 지나서 고전게임이 아닌가 싶기도 ㅋ
워낙 고인물도 많고, 다양한 플레이나 기술들이 많아 보이기도 한다.
암튼 통통 뛰어 다니는 발소리만 들어도 행복한 게임 야숨
노멀하게 진행하여 100프로 달성할 수 있길 바라며 기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