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masturbation a sin? Should Christians masterbate? 자위행위는 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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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장소와 시간: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35길 71, 주일 오전 11시

1. 사역의 현장에서 이러한 질문을 종종 남자 형제들(?)에게 받습니다. 실제로 성경에서는 명백하게 자위 행위는 죄다라고 말하지 않지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내 몸이니까 내 마음대로 그냥 끌리는데로 해도 되는가? 그것은 또 아닙니다. 자위 행위를 내키는 대로 막해도 된다는 것 역시 성경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쩌란 말인가? 소위 말하는 "Gray area" 속한 문제인데.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2. 먼저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은 [어떠한 행위는 마음의 결과]라는 사실입니다.

마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는다. 믿음은 당연히 행위의 열매를 맺습니다. 마음은 행위로 표현됩니다.

3. 자위 행위도 행위인 만큼 어떠한 마음의 "결과"인데, 그 마음이 어떠한가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세상의 법은 마음으로 미워한 것 자체는 처벌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마음의 결과, 미움의 열매로 나온 행위, 폭력이나 살인을 가지고 죄냐 아니냐를 따집니다.

4. 그러면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나요. 마태복음 5장 28절대로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했다. 마음과 행동을 같다고 말합니다. 양팔저울에 마음과 행위를 올려 놓았을 때 그게 같다는 의미입니다.

5. 그렇다면 자위행위를 하기까지의 마음을 점검해보면, 대부분 음란한 생각과 성적인 자극과 음욕으로 가득한 "음란 마귀"의 악한 영향을 품은 마음입니다. 만약 어떤 누군가가 이러한 음란한 마음이 없이 순수하게(?) 자위행위를 한다면 죄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6. 그래서 사실상 자위 행위를 했느냐 안했느냐의 유무보다 더욱 회개해야 할 것은 그 음란한 마음입니다. 자위 행위 안하고도 사람은 얼마든지 음란하고 저질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고귀한 창조물인 여성 혹은 남성을 성적인 대상 혹은 노리개로만 생각하는 그 음란하고 성적으로 타락한 마음을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7. 에베소서 5장 3절,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그 이름조차 부르지 말 것은을 좋아라하는 것은 성도에게 마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음욕을 품은 것은 간음이고 간음은 명백한 죄입니다.

8. 자위행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확신이 없이,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시든 말든 아무 상관없이 하는 행위는 하나님을 믿는 마음, 믿음을 따라 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로마서 14:23,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9. 결론을 맺겠습니다. 음란한 마음을 품은 자위 행위는 죄입니다. 음욕을 품은 마음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눈물로 고백해야할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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