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청계산입구역 주택 집들이! 아 이렇게 살 수도 있겠다..#14 아티스트 엄마와 뇌성마비 소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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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살 수도 있겠다 ..] 14편!
화가 엄마와 뇌성마비 소녀 그리고 두 아들이 있는 가족 룸 투어 다녀왔어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딸과 함께 생활하기 위해 직접 주택을 지으셨어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과 굉장히 가까워서 지하철 타고 갔는데,
동네가 한적하면서도 편의시설 있을 건 다 있고 강남이랑 너무 가까워서 너무 탐났어요..
뇌성마비 딸을 키우면서 같이 성장한 엄마!
작업하신 그림도 아름답고 무엇보다 멘탈이 단단하고 밝은 기운 가득이셔서 대화 내내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 )

혼자만 보기 아까운 집들이 샵들이 모두 모아 꾸준히 올려볼게요.
흔쾌히 촬영 허락해 주신 부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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