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버아영!(24년 8-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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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명소율은 자기맘대로에 고집불통 떼쟁이다
18개월에 접어들고 재접근기 영상을 미리 시청하지 않았다면 서로가 많이 상처받았을것같다. 육아는 그냥 키운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많은 공부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일인 것 같다. 아이는 크면서 많은 변화가 찾아오는데 우리는 그 변화에 따라갈 수 없으니 미리 준비해서 서로 상처주는 일을 방지해야 하는것이다. 차라리 몸이 힘들때가 나았다. 지금은 하루종일 애보고 저녁되면 몸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더 힘든 느낌이 크다. 앞으로 더 힘들어 지려나? 그래도 아이가 자랄수록 행복해지는것은 분명하다. 아직 시간이 좀 남았지만 요새는 아이의 예절교육, 훈육방법 등에 관심이 생긴다. 어떻게 키워낼 것인가 어떻게 아이를 상대할 것인가에 따라 커서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이 분명하고 난 친구같은 사이를 원하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이 쓰인다. 잘 공부하고 잘 기록해보겠다.

우리 둘째는 아무 문제없이 조용하게 잘 자라고 있다. 너무 조용해서 탈이랄까...
얼마전엔 은지 배에대고 둘째의 태명(둘째의 태명은 뾲뾲이다. 복x4)을 불러야하는데 나도 모르게 뀽뀽아~ (소율이를 꿍꿍이라 불렀었음)라고 불렀다... 둘째는 태명도 기억하지 못할만큼 신경써주지 못한다. 이것이 둘째의 현실인 것인가... 정말 일주일에 한번 부를까 말까하다... 지금 영상을 많이 남기지만 둘째가 태어나고도 이렇게 남길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은지는 둘째가 많이 서운해 할 것같다고 하는데 그러지 않게 잘 보듬어줘야겠다.

난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그리고 회사를 그만둘 예정이다. 모든 것이 두렵고 떨리지만 욕심내지않고, 게으르지않고, 긴장하되 두려워하지말고,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 살아낼 예정이다. 그 어떤 일도 못할 일은 없다. 누구나 하는 일인것처럼 나또한 그렇게 해내면 되는 것이다. 추석 연휴 잘 쉬었으니 이제 조금씩 잘 준비해보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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