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코파라]‘환자 볼모’라는 비난에도 전공의들이 파업 강행한 이유│코로나 파이터스 라이브 32회│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하루 확진자가 400대로 급증했습니다.
대구·경북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유행했던 2월 말 3월 초 이후 처음입니다.

정부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만큼 상황이 심각해 보입니다.

현재 의료현장도 상황이 심각합니다.
늘어나는 환자수에 병상이 모자르고,
피로가 누적된 의료인력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도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의료계는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의 정책에 반발해
의료파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따가운데요,
의사들이 ‘환자를 볼모로 밥그릇을 챙기려고 한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무기한 파업을 선언한 전공의들이 과연 이런 비판을 예상 못했을까요?
알면서도 파업을 강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대한전공의협의회 서연주 부회장(가톨릭중앙의료원 내과 2년차)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코파라 32회]
MC: 강양구 과학전문기자, 이혜선 청년의사 기자
출연진: 대한전공의협의회 서연주 부회장(가톨릭중앙의료원 내과 2년차)

코로나19에 대한 가짜뉴스와 선정적인 방송은 이제 그만!
국민들에게 제대로 된 과학적 정보를 제공하고
일선 현장에서 코로나와 맞짱 뜨는 의료인들을 응원하는

코로나
파이터스
라이브!

'코로나 파이터스 라이브-코파라'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부터
유튜브 채널 K-헬스로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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