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시술비용 아이당 25회 지원! 2025년 달라지는 난임지원정책

난임시술비용 둘째, 셋째 상관없이 아이당 25회 지원!!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알려주는 2025년 달라지는 난임지원정책ㅣ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2022년 출생아 10명 중 1명은 난임 시술비 지원을 받아 태어났습니다.
(출생아 24만 9천명, 난임시술비 지원 2만 3천명)

2023년 난임진단자는 약 24만명으로, 이중 여성은 15만명, 남성은 9만명입니다.
2023년 난임시술건수는 약 14만건, 임신건수는 3만 7천건이고, 임신성공률은 약 29%입니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는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난임부부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습니다.

난임에 대한 불안감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2025년부터 모든 남녀 대상으로 가임력 검사 최대 3회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가임력 보존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난자·정자 동결·보존 비용도 지원하겠습니다.

난임부부에 대해서는, 난임시술 건강보험 본인부담율을 연령과 관계없이 30% 일괄 적용하고, 난임시술 지원 횟수는 평생 25회에서 아이 한명당 25회 지원으로 확대하여 둘째, 셋째아 출산을 난임시술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난임부부에게 비용 부담이 되던 비급여 약제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화도 추진하겠습니다.

난임 휴가도 현재 3일(유급 1일)에서 6일(유급 2일)로 확대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아이를 기다리시는 모든 분들과 늘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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