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뉴스] "미국 병들게 한 '중국' 용납 못 해"...분노한 트럼프, 2기 내각에 던진 최우선 미션 (ft.김수형 SBS 외교안보팀장) / SBS / 교양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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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이 노트] 트럼프가 대선 승리 선언할 때 "고장난 미국을 다시 고치겠다"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지금 유례없이 빠른 내각 인선에는 그런 생각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는거죠. 그럼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제일 첫 번째 어젠다라고 표현할 만한 건 뭘까요? 바로 중국입니다. 트럼프에게 중국이 어떤 존재인지 아세요? 중국은 용서가 안 되는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1기에 대통령을 할 때 자신의 재선이 막혔던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 팬데믹이었거든요. 트럼프는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을 중국에서 만들어서 전 세계에 퍼뜨렸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더 나아가 미국이 세계 최고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국을 억제하는 전략을 쓰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미국 사람들의 심리도 중국이 미국의 기술을 탈취를 해가고 사람을 빼가고 이런 방식으로 미국이 해왔던 세계 최고 지위를 도둑질을 해 갔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한 해 미국에서 국경을 통해서 들어오는 불법 합성 마약 이게 또 중국에서 대부분 제조가 됩니다. 이 불법 합성 마약이 남쪽 국경을 통해서 들어오는데 이런 펜타닐 같은 합성 마약으로 숨지는 사람이 한 해 7만 명이 넘는다고 해요. 그런데 이거는 미군이 지금까지 해외 파병을 가서 숨진 군인들을 다 합쳐도 이것만큼 안 됩니다.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미국을 망가뜨린 중국에 대한 복수가 제일 중요하면서도 행정부 첫 번째 어젠다라고 볼 수 있죠. -김수형 SBS 외교안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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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기획•연출: David / 영상취재: 박진호•김현상 / 편집: 현승호 / 콘텐츠디자인: 채지우 / 인턴: 박효빈

[비즈니스 문의]
교양이를 부탁해, 출연•협찬•콘텐츠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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