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 생활이 체질이었다|병든 닭이었다가 건강한 꼬꼬닭이 된 남편과 산골마을 장금이로 불리는 아내가 인적없는 동네에서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은둔 생활이 체질이었다|병든 닭이었다가 건강한 꼬꼬닭이 된 남편과 산골마을 장금이로 불리는 아내가 인적없는 동네에서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한국기행|

✔️이 영상은 2024년 4월 4에 방송된 <한국기행 - 여름 신선별곡 제3부 '광산골 새댁과 꼬꼬닭'>의 일부입니다.

충청북도 단양군, 백두대간을 앞마당 삼아 산중에 자리한 집 한 채, 광산골 새댁 강연숙 씨와 ‘병든 닭’이었다가 광산골로 오고 난 후 건강한 ‘꼬꼬닭’이 되었다는 이종민 씨 부부의 보금자리다.

10년 전 노후를 자연 속에서 보내고 싶다는 마음에 인적 없는 광산골로 귀농했다는 부부는 무더운 여름, 막바지 개복숭아 수확이 한창이다.

매해 여름마다 집 앞 계곡에서 개복숭아를 깨끗이 씻어 ‘청’을 담근다는 아내 강연숙 씨는 ‘광산골 장금이’로도 통한다. 지금은 잘 먹지 않는 단양의 옛 향토 음식에 관심을 두고 할머니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요리법을 복원하는 데 앞장서 왔다.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같은 날은 단양의 향토 음식 ‘도토리 닭 수제비’만한 보양식이 없고 계곡 옆 황토집에서 이열치열 솔잎 찜질 후, 생옥수수를 갈아 만든 ‘옥수수 전’은 신선의 맛이란다! 누구보다 뜨겁게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 광산골 부부의 여름나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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