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언택트 힐링 여행지 23선 소개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경북 언택트 힐링 여행지 23선 소개

경북 언택트 힐링 여행지 23선 소개

'언택트(Untact)'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언택트란 콘택트(contact:접촉)에 부정을 의미하는 언(un)을 붙인 말로 비대면, 비접촉을 의미합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되고 집콕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덜기위해 경북 곳곳에 있는 대면은 줄이고 즐거움은 커질 수 있는 언택트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입암리 359)
시원하게 펼쳐진 풍경이 압권인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바다 데크로 길을 만들어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2 경주] 건천편백나무 숲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634-4)
오래 머무르기 좋은 숲으로, 나무들이 내뿜는 피톤치드를 듬뿍 마실 수 있다. 피톤치드로 면역력은 높이고 스트레스는 줄일 수 있길 기대한다.

#3 김천] 친환경 생태공원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산 83-6)
직지사 방문 시 들리기 좋은 곳으로 생태공원의 넓은 잔디광장은 초록빛은 답답한 마음에 생기를 준다.

#4 안동] 하회마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86)
유교문화가 살아있는 하회마을. 하회마을로 들어서면 보이는 강변길, 천연기념물 473호로 지정된 솔숲은 복잡한 마음을 차분하게 하기 좋다.

#5 구미] 금오산 올레길 (구미시 금오산로 336-44)
금오산 저수지를 따라 걷다 보면 저수지에 비친 아름다운 전경은 금오산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길 중간중간 있는 작은 쉼터는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6 영주] 무섬마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는 내성천이 흐르는 소리와 조화를 이루어 고즈넉함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7 영천] 선원마을 (영천시 임고면 신선로 688)
콘크리트로 뒤덮인 도시를 떠나 고택이 늘어선 흙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추억에 마음도 따스해진다.

#8 상주] 경천대 전망대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
노송 숲을 거쳐 전망대에 이르면 시원한 낙동강 물길과 주변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까지 오르는 울창한 솔숲은 걷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9 문경] 진남교반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경북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교반은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이 이어지고, 강 위로 철교, 구교, 신교 등 세 개의 교량이 나란히 놓여있어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룬다.

#10 경산] 반곡지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246)
수면에 비친 왕버들은 반곡지의 매력을 잘 보여준다. 녹색 싱그러움으로 뒤덮인 반곡지는 언제 가도 한 폭의 그림이 되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11 군위] 한밤마을 돌담길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내륙의 제주도라 불리는 한밤마을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든다.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난 것 같다.

#12 의성] 조문국사적지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 324)
푸른 잔디가 펼쳐진 나지막한 언덕과 고분은 하늘과 맞닿아 아름다운 지평선을 그려낸다. 그 자체가 자연이 만들어낸 포토존이다.

#13 청송] 주왕산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169-7)
주왕산 등산로를 따라 걷는 길은 나무가 햇살을 막아주고 바람이 불어와 땀을 식혀준다. 자연의 위로를 받으며 걷다 보면 세상에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다.

#14 영양] 맹동산풍력발전단지 (영양군 석보면 요원리 산31-40)
드라이브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맹동산을 오르면 손에 닿을 듯한 하늘을 볼 수 있다. 밤에는 수만개의 별이 쏟아져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을 수 있다.

#15 영덕]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 (영덕군 영해면)
입구부터 쭉쭉 뻗은 나무를 바라보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측백나무와 편백의 향기는 그 느낌을 더욱 배가 시켜준다.

#16 청도] 청도읍성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를 거쳐오며 많은 상처가 남은 공간이지만 고즈넉하게 쭈욱 뻗은 읍성을 따라 걷다보면 소중한 문화재와 역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된다.

#17 고령] 지산동고분군 고분가얏길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쭉 뻗은 소나무를 따라 만들어진 흙길을 걷다 보면, 어느 순간 능선을 따라 이어진 고분의 행렬 속에 들어선 나를 발견할 수 있다

#18 성주] 성밖숲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봄이면 왕버들 나무의 초록빛과 맥문동의 보랏빛이 조화를 이루어 신비로운 기운을 자아낸다. 맥문동의 보랏빛 장관에서 찍는 사진은 어떻게 찍어도 한 폭의 그림이 된다.

#19 칠곡] 관호산성 둘레길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
관호산성 둘레길에 있는 호국의 다리는 한국전쟁의 마지막 보루였던 낙동강 전투가 치열하게 치러졌던 곳이다. 낙동강을 따라 뚜벅뚜벅 걷다 보면 역사의 한 장면 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20 예천] 회룡포 전망대와 뿅뿅다리 (예천군 지보면 마산리)
회룡포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비룡산 회룡포 전망대와 걸을 때마다 물이 뿅뿅 솟아오르는 뿅뿅다리는 걷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모두 느끼게 한다.

#21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
한반도 생태계의 핵심축 백두대간의 자생식물을 보존하고 있다. 특히 백두대간 수목원의 금강소나무 군락지는 아시아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피톤치드 샤워는 공짜^^

#22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와 등기산 공원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산141-20)
탁 트인 풍경은 숨 쉴 틈이 필요할 때 방문하기에 적격이다. 시원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파도소리는 머리와 가슴을 후련하게 해준다.

#23 울릉] 행남해안산책로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기암절벽을 따라 걷다 보면 사방에서 물방울이 튀어들지만 새로운 느낌에 오히려 웃음이 난다. 또한, 기암절벽과 넓고 푸른 바다는 그 생경한 느낌에 자연의 신비로움에 대한 감성이 절로 일렁인다.


건강한 거리두기 경북 언택트 힐링 여행지 23선 이었습니다! ^^*

#경북나드리 #경북여행 #경북언택트관광 #경북언택트여행 #언택트여행지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