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에이미, 연예인 A 씨 약물 투약 폭로…휘성 “사실무근”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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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연예계 화제의 이슈를 모아서 전해드리는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타임지의 영향력 있는 100인에 방탄소년단이 선정됐다는 소식 조금 전 들으셨는데요,
방탄소년단이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국에서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잠시 후에 그 현장 전해드리고요.
먼저, 며칠째 논란이 일고 있는 방송인 에이미 씨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처방전 없이 수면유도제 ‘졸피뎀’을 투약해 벌금형을 받고 강제 출국당한 방송인 에이미가 남성 연예인 A씨와 함께 약물을 투약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모든 프로포폴은 A군과 함께였다. 졸피뎀도 마찬가지였다”고 밝힌 에이미.
그녀는 A씨와 친구 사이였다며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였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군대에 있던 A씨가 새벽마다 전화해 “연예인 생활이 끝날 수도 있으니 안고 가라”고 발언한 사실도 덧붙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A씨가 자신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성폭행을 모의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이런 주장에, 누리꾼들은 A씨를 가수 휘성씨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에이미가 2008년 TV 프로그램에서 “휘성과 소울메이트 사이”라고 했었고 그녀의 약물 투약 적발 당시 휘성 씨가 군 복무 중이었다는 건데요,
지난 2013년 ‘프로포폴 상습 불법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전력이 있는 휘성 씨.
당시 휘성 씨는 허리 디스크와 탈모 등으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상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점이 인정되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계속되는 추측성 보도에 휘성 씨 측은 침묵을 깨고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해당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을 의식한 탓인지 다음 달 예정인 공연은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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