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자연을 돌던 가수 이장희가 선택한 종착지, 우연히 오게 된 울릉도에 반해 땅을 사고 더덕 밭을 정원으로 만들었다! ‘울릉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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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동쪽 끝. 태고적 풍경을 간직한 섬, 울릉도. 이곳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는 가수 이장희 씨를 만났다.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이 흘러나오는 산비탈의 너른 정원. ‘울릉 천국’이라 이름 붙은 이곳은 세씨봉과 함께 70년대를 휩쓴 인기 싱어송라이터 이장희 씨의 집이다. 23년 전, 은퇴 후 남은 생을 자연 속에서 살겠다는 꿈을 이곳 울릉도에서 이룬 것. 더덕밭에 꽃과 나무를 심고 논을 메워 연못을 만든 이장희 씨의 정원은 누구나 쉬어가는 힐링 장소가 되었다. 울릉도를 만나 진정한 행복을 알게 됐다는 가수, 이장희 씨. 그가 일군 천국으로 들어가 본다.

12년 전, 고향의 산과 숲이 그리워 울릉도로 돌아왔다는 이소민 씨는 사람들에게 울릉도의 옛길을 소개하고 있다. 요즘 그녀가 사람들과 함께 걷는 길은 나리분지 둘레길(알봉 둘레길)에 새롭게 뚫린 숲길, ‘힐링 만다라 길’이다. 길조차 제대로 나 있지 않은 숲길을 걷다 보면 마음속 근심과 욕심이 사라져 모두가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길 바란다는 뜻에서 소민 씨가 붙인 이름. 그 평안의 숲으로 한 걸음 내디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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