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인생시대] 1238강 ◤천부경이란 무엇인가◢ (1편) 천부경이 밝히는 대우주의 생성과 소멸

#해석 #대자연 #암흑우주 #인의에너지 #대우주 #인기 #삼라만상 #천기 #태역 #음양 #81자

강의 장소 : 소백산도량
강의 일자 : 2022.06.18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이제는 인생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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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인생시대 소백산 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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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8일 2차 천부경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차 천부경 강의는 21년도 해놓은 게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부 천부경 해석을 한 것을 보면 문자 해석이 주를 이루었어요. 최초에 천부경은 누가 만들었어요. 공부하는 상좌들은 때가 되면 대자연에서 받아요. 81자, 순수 우리의 말로써, 뿌리의 말로써.

천의 에너지 속에도 천지인이 자리하고 있어요. 하나에서 둘로 분리되기 이전에 태역의 우주. 거기는 암흑우주입니다. 음양의 분별이 없는 우주인데, 거기도 천지인, 뿌리·몸통·가지, 머리·몸통·다리, 상중하 차원으로 이 에너지가 형성이 되어 있어요. 그게 인의 에너지입니다.

왜 천에서 지가 분리되었을까. 풍선 같은데 90프로의 물을 담아놨어요. 풍선은 대우주에서 출렁출렁 움직이면서 천으로서의 그 행위를 다하고 있어요. 천의 기운을 움직였던 것이 인의 기운들입니다. 풍선 안의 물은 인의 기운으로서 풍선을 살아 움직이게 만들어놨는데 그 안에 너무 많이 압축이 되어 있어요. 이루 말할 수 없는 그 시간 동안에 풍선을 살리다 보니까 내 앞에 있는 물은 물끼리 부딪혀서 그 에너지원을 다 쓰지 못하게 만들어놨어요.

결국은 천에서 지로 분리시키는데 이 분리시키는 기운이 천지창조라 했어요. 천에서 분리된 지가 탁해진 게 아닙니다. 천을 운행시키던 인의 기운들이 바로 앞에 있는 기운과 기운끼리 부딪혔죠. 몇 억겁 년 동안에. 탁해진 이 기운을 맑히고자 천에서 지를 뽑아낸 거죠. 30프로 탁해졌는데 삼라만상 이 지기에 이 인기들을 놔두면 어떻게 되겠어요. 사방팔방 흩어져 제멋대로 갑니다. 전부 다 자기 주체성을 갖고 있는 게 인의 기운입니다. 내 주체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인간이 고집이 있는 거고, 아집도 있는 거고, 독선도 있는 거고 인기가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가면 또 하나 나타나는 게 자존심도 있는 것이죠. 그게 사람을 죽여버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