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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의 스티븐 연과 '버닝'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 유아인이
화상으로 만나 서로의 안부를 전했습니다.

각종 시상식에서 현재 74관왕을 차지한 영화 '미나리'에 관해서,
그리고 두 젊은 배우가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느끼는 서로의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눴습니다.

동료이자 친구로서 각자의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두 배우의 인터뷰는
영화주간지 씨네21 1294호에서 전체 인터뷰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구매처: http://cine21store.com/products/54056... )
영상에 담긴 내용은 인터뷰 내용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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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ri #StevenYeun #burning #YooA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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