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garden - 花

花 by Ellegarden

in the album 'Ellegarden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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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の名前は何だったろう
hanano namaewa nandattaro
그 꽃 이름이 뭐였지?

思い出すのは淡い黃色
omoidasunowa awai kiiro
기억나는 건 옅은 노란색뿐

小さな窓によく似合うから
chiisana madoni yoku niaukara
'작은 창가에 잘 어울릴 것 같아'

そう言って君がくれたんだっけ
so-itte kimiga kuretandatke
이렇게 말하며 그대가 주었지


一人にしたくはないけど
hitorini shitakuwa naikedo
혼자이고 싶지는 않지만, 넌 떠났고, 난 혼자가 되었어

どこかで呼ぶ聲がするよ
dokokade yobukoega suruyo
아직도 어딘가에서 네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

君のせいじゃないから
kimino seizanaikara
...너의 탓이 아니야


一秒　一瞬　一目でもいいから
ichibyo isshun itomedemo iikara
일 초, 한순간, 단 한 번이라도 괜찮으니

笑い顔を見せてよ
warai kaowo miseteyo
웃는 얼굴을 보여줘

僕らがこんなに分かり合えたこと
bokuraga konnani wakari aeta koto
우리들이 이렇게 서로 함께 지냈던 것을

ずっと見ていた花
zutto miteita hana
언제나 지켜봐주었던, 꽃이여



僕の名前は何だったろう
bokuno namaewa nandattaro
내 이름이 뭐였지?

思い出すのは君の笑顔
omoidasunowa kimino egao
생각나는 거라곤 너의 웃는 모습

君の姿を忘れる前に
kimino sugatawo wasuraru maeni
너의 그 모습을 잊어버리기 전에

花の名前を敎えてよ
hanano namaewo oshieteyo
꽃의 이름을 가르쳐줘


誰かが惡いわけじゃない
darekaga warui wakezanai
누가 나쁘다는게 아니야

そんな事なら僕だって知ってる
sonna kotonara bokudatte shitteru
그건 나도 알아

君のせいじゃないから
kimino seiza naikara
...너의 탓이 아니야
　

一秒　一瞬　一目でもいいから
ichibyo isshun itomedemo iikara
일 초, 한순간,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笑い顔を見せてよ
warai kaowo miseteyo
웃는 얼굴을 보여줘

僕らがこんなに分かり合えたこと
bokuraga konnani wakari aeta koto
우리들이 이렇게 서로 함께 지냈던 것을

ずっと見ていた花
zutto miteita hana
언제나 지켜봐주었던, 꽃이여



どんなとこへも　一緖に行けたよね
donna dokoemo isshoni iketayone
어디든 늘 함께 갔었었지

どんなことでも　二人でやれたよね
donna kotodemo futaride yaretayone
뭐든 늘 함께 했었었지

ずっと何も變わらないと思ってた
zutto nanimo kawaranaito omotteta
영원히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君も　僕も　あの花でさえも
kimimo bokumo anohanadesaemo
너도 나도 그 꽃마저도


一年　一月　一日でもいいから
ichinen, hitotsuki, ichinichidemo iikara
1년, 한 달, 단 하루뿐이라도 좋으니

僕の代わりをしてよ
bokuno kawarioshiteyo
내 대신이 되어줘

あの子が誰かと笑い合えるように
anokoga darekato warai aeru yo-ni
그 아이가 누군가와 웃으며 지낼 수 있도록

ずっと見ててよ　花
zutto miteteyo, hana
계속 지켜 봐줘, 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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