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서 다시 간 발리 여행 7박8일로그🇮🇩✈️ (ft.웃지못하는 숙소) ✦짱구&우붓&꾸따✦ 맛집+관광지 추천∙가족여행∙성수기∙여행팁은 더보기에! yosmwoorinvlog🌊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너무 좋아서 다시 간 발리 여행 7박8일로그🇮🇩✈️ (ft.웃지못하는 숙소) ✦짱구&우붓&꾸따✦ 맛집+관광지 추천∙가족여행∙성수기∙여행팁은 더보기에! yosmwoorinvlog🌊

❃   / woorini  

☛ 헤헤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린입니다🤍 이번에 영상 업로드가 좀 늦었죠?! ^ㅡㅠ 여행다녀오고 내일 진행하는 플리마켓 준비에 바쁜 나날들이었어요! 드디어 내일 저희 구독자님들 만나뵙게 될 것 같은데, 혹시나 명동 근처에 있으신 분들은 게릴라타임 열리면 꼭 놀러오세요👀✋🏻💗
오늘은 이번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발리 여행 브이로그예요. 두 번째 간 여행인만큼 여행에 집중하려하다 보니 영상미가 조금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ㅡㅠ 그래도 영상에 전부 다 넣고 싶어 꼭꼭 눌러담아 찍어 편집한 게 50분이나 나왔어요. 혹시나 다들 발리 가실때나, 아니면 시간 많으실 때 잔잔하게 볼 수 있는 영상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영상에서 자세히 얘기하지 못한 정보들은 아래 적어둘테니 참고해주심 넘넘 감사할 것 같구요! 저는 아직 내일 여러분과 만나는 장소에서 정리중에 있어요 😋 다들 내일 아프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라며!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사지에서 물에 푸는 라임 때문에 몸에 착색이 생긴 것 같은데... 저 이번에는 안 다친거죠..?^ㅡㅠ💦)

☁️ 발리 정보 ☁️
‣ 발리는 인도네시아 섬으로 5월~9월(건기)예요! 제가 간 8월은 성수기라 모든 숙소 예약을 두 달 전에 해야했어요. 검증되지 않은 저렴한 숙소들은 현장에서 확인 했을 때도 예약이 가능했구요. 제가 저번에 갔던 숙소들은 대부분 2배 이상 비싸져서 새로운 모험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ㅠ _ ㅠ
‣ 비행시간은 총 6시간 30분으로, 전부 다 저녁+밤비행기라 돌아오는 날 많이 힘들어요.
‣ 환율은 100루피당 8.5원이라 20만 루피아= 18,000원~ 이런식으로 0.9로 계산했어요.
‣ 주로 거리 노상 상점들은 현금이 많았고, 그 외 식당이나 유명한 샵들은 전부 카드가 가능했어요.
‣ 비자는 그냥 도착해서 줄 선 다음 결제하면 돼요. (1인 45,000원)
‣ 그랩은 미리 깔아놓기! 대부분의 그랩이 트렁크가 다 비워져있어 저희정도 큰 짐들도 웬만해선 다 실리더라구요.
‣ 전압은 220V라 우리나라 제품들 그대로 사용 가능하구요! 헤르쯔가 달라 비싼 기기들은 조심하세요.
‣ 짱구에서 우붓에서 꾸따 순으로 이동했고, 짱구+우붓은 추천한다면 꾸따는 서핑에 관심있지 않는 이상 그닥 추천하지 않아요..! 오히려 꾸따보단 스미냑이 나을 것 같고, 커플 분들은 짐바란을 짧게 추천해요.

🏠 숙소 정보 (전부 4인 기준) 🏠
‣ 짱구 숙소: Teratai Villa Canggu by Ini Vie Hospitality (3박 122만 원)
💬 정말 할말하않....🤣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발리에서 숙소 실패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정말 워~낙 많은 호텔들이 많아 그런 것 같아요. 다들 호텔 잡을 땐 꼭 한국인 분들 후기가 많은 곳! 검증된 곳으로 가세요. 진짜 그냥 돈 버리고 다른 곳으로 옮길까 했는데, 그곳도 갑자기 품절돼서.. ㅎㅎㅎ ㅎ ㅏ 정말 별로였습니다.

+제가 처음에 갔던 숙소 Khalistan Villas&Restreat by Ecosystem 강추해요..
+그리고 이번에 느낀 게 굳이 개인풀이 있는 수영장보단, 차라리 다같이 즐길 수 있는 큰 수영장 있는 호텔이 신나게 놀기에 더 좋겠다 싶더라구요. 개인풀들은 전부 작고 관리가 잘 되는지 모르는..? 굳이 돈을 더 내서 개인풀 있는 곳에 가지 않을 거예요.

‣ 우붓 숙소: SoulShine Bali (2박 110만 원)
💬 우붓이 짱구에 비해 숙소값이 2배정도 돼서, 저번에 가고싶던 코마네카 숙소도 2배길래 나름 찾아보고 예약했던 곳이에요! 서양분들이 많이 묵는 숙소같았고, 숙소가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유일하게 습하지 않았던 곳이에요. 보통 숙소들이 다 습해서 에어컨 풀로 돌리느라 코가 계속 막히고 머리 아프고 했거든요. 유일하게 좀 편하게 잤던 곳.. 아 대신 필터기 바로 갈색으로 바뀌었어요... 글구 여기 조식 맛도리...

+저번에 갔던 코마네카 앳 비스마도 참 좋았음! (여긴 시내랑 가까워 위치가 좋았음)
+요가 사건은.... 잊지모태...
+여기 체크인 하려면 어플 깔아야해요! 자연과 현대의 그 사이 같은 느낌이었어요.

‣ 꾸따 숙소: Alaya Dedaun Kuta (3박 99만 원)
💬 가성비 진짜 좋았구요! 조식은 뭐.. 소울샤인이 진짜 맛있었어요. 완전 친절+필터에 뭐 묻어나오는 것도 없었고 진짜 넓고 다 좋은데 진짜 모기가 너ㅓㅓㅓㅓㅓㅓㅓㅓ무 많았어요. 숙소에 모기 이렇게 많은 곳은 처음이었고, 수건이 좀 오래됐다는 거...? 많이 습해서 에어컨 풀로 돌리느라 코가 막힌다는 거..? 근데 진짜 친절하고 좋았던 곳이에요!


🌞 DAY 1
‣ 첫날 옷: 폴로 티셔츠 + 라룸 플라워조거팬츠 + 알로 슬링백
‣ 구입한 선글라스는 구찌 로우 노즈 브릿지 핏 선글라스 #블랙 (스타일 ‎785566 J1691 1012)
‣ 숙소로 가려고 미리 예약한 건 ( https://www.myrealtrip.com/offers/145294 ) 이건데, 공항에서 그랩 잡아서 탔으면 반도 안 나왔을 거예요 🥹 헤매기 싫거나+부모님들 있으심 추천! 한국말 진짜 잘하심!
‣ 안경은 스무드무드 에딘 글래스

🌞 DAY 2
‣ 원피스는 오래 전 코스에서 구입!
‣ 음식점 : ZIN CAFE (여기도 유명한 곳인데 제가 먹인 치킨랩? 엄청 맛있었어요! 파스타+피자 비추
‣ 🌊 : 짱구비치 (일몰이 가장 멋있던 곳인데 강쥐들+사람들 해변에서 런닝하는데 진짜 멋있었어요..)
‣ 슈퍼: FESTIVE (저는 발리 과일이 맛있는지 몰으겠어요.. 태국이 진짜 맛있는듯)

🌞 DAY 3
‣ 하늘색 티셔츠는 데일리쥬 원더스 아일렛 스트라이프 티셔츠 *민트/블루 컬러
‣ 바지는 맨날 입는 엔조블루스 부츠컷 바움 팬츠
‣ 짚신 가방은 아카이브앱크 Took me ssenger bag
‣ 머리띠는 알리에서 샀어욥!
‣ 음식점은 센소리움 (여기 4시까지밖에 안 해서 넉넉히 11시쯤 조식 안 먹고 가는 걸 추천! 커피도 존맛)
‣ 🌊 : 타나롯 사원 (4명 입장료 25,800원)
‣ 🍖 : KHAO CANGGU ✨여기가서 제발 1일 1랭쌥 해주세요.. 지금 생각해도 침고임🤤✨

🌞 DAY 4
‣ 블라우스는 토잉크 셔링 맥시 블라우스 (힝 생각없이 건조기 넣었다가 사이즈 줄었어요 ㅠ ㅠ)
‣ 점심: 피손 우붓 (여긴 아보카도 커피가 유명한데, 그냥 음식이 뭘 선택해도 대부분 중간 이상 가서 한국분들이 좋아하는 음식점이에요! 대기가 있어요.)
‣ 👠 : MY SUMMER SHOES 라고 메이코 샌들을 우리나라 1/2값에 판매해요. 저 발등 상처부분에 안 닿길래 진솔쓰가 사줘서 신고 다니는데 밑에 미끄럼방지 패드만 붙이면 괜찮을 것 같아요...!
insole 이라고 발리가서 사오는 쪼리가 있는데.. 제가 그거 신고 미끄러져서 꼬리뼈 부러지고.. ^^ 발등 상처나서 거의 두 달 가까이 드레싱을 해서.. 혐오하는 신발이 되었습니다 ^^

🌞 DAY 5
‣ 조식 먹을때 티셔츠는 나이키 운동 티셔츠예요! 그 다음 티셔츠는 빌라봉에서 샀고, 부츠컷 레깅스는 룰루레몬 제품이에요!
‣ 🐒 : 몽키포레스트는 1인당 7천 원쯤 하는데.. 그래도 우붓 처음가면 가볼만한? 여기 숭이들은 뭔가 좀 순한 느낌이더라구요.. 다른 관광지에 사는 숭이들은 학습돼서 살짝 무서웠음.. 여기서 밖으로 조금만 걸으면 바로 시내예요! 잠깐 한 시간 코스로 좋은듯
‣ 본더치도 있었는데 의외로 티셔츠가 괜찮더라구요! 저는 엄빠만 사드렸어요.
‣ 🍕 : L'Osteria 라고 여기도 무조건 가는 피자 맛집인데, 그냥 딱 화덕피자 맛집! (울덩네 화덕피자도 비슷한?) 근데 부라타 루꼴라 피자에 트러플 오일 한 2번 추가해서 뿌리면 개존맛탱 되자나요.. 스파게티 비추.. 바로 앞이 도로라 많이 시끄럽습니당
‣ 🧘🏻‍♀️ : The Yohabarn (시간표만 알면 워크인으로 30분 전에 도착해서 결제하고 들어가면 된대요. 마지막에 하는 특별한 수업만 미리 예약해야함!)

🌞 DAY 6
‣ 데우스에서 구입한 티셔츠 + 바지는 쁘렌디 스트라이프 와이드 밴딩 팬츠 블루 컬러인데 짱 잘입고 다녔어요.
‣ 🍳 : 꾸따는 한식집이 정말 많답니다... ( 왜 많은지 알려주실분!) 라찬가서 한식 먹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사실 저녁에 홍콩반점에서 짬뽕+짜장 시켜먹고 한국인 줄...
‣ 🛍️ : 비치워크라고 꾸따 백화점(?) 같은 곳인데... 살 게 없어요.. 기대하지 마시고 가면 좋을 것 같고, 정말 콜드스톤 기대했는데 다 만들어진 녹은 거 주는 게 우디써유~ ㅠ ㅅ ㅠ
‣ 글로리스파: 대부분 발리 스파가 전부 로션or오일이 들어가서 아예 없는 타이마사지가 유일하게 됐던 곳. 잘못 받은 건지 며칠 내내 허리가 넘 아팠어요.. 저 앞으론 마사지 안 받으려구요..^ㅡㅠ 근데 친절했던 곳이에요! 타이마사지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1인당 90분에 4만 원쯤 했어요.

🌞 DAY 7
‣ 컴포트랩 나시에 비키니밴더 레이 러플 슬림핏 커버업 GREEN 컬러 입었어요! 바지는 첫 날입은 라룸 플라워팬츠예요. 가방은 발리에서 판매하는 티켓투더문!
‣ 남부투어를 그대로 했는데요. 타나바락 절벽 + 울루와뚜 사원 다녀왔는데, 그랩으로 타나바락 갈 경우 다시 돌아오는 그랩 잡는 게 불가능하다 하더라구요! 투어가 아닌 그랩으로 가실 거면, 돌아오는 것도 서로 함께 하는 걸 얘기하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저희는 그랩으로 예약 할 때 타나바락까지 23만 루피아가 나왔었는데,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호텔로 돌아가는 것까지 30만 루피아에 해주신다 하시길래 (현금) 팁까지 40만 루피아 드렸어요!
‣ 🥑 : 수카 에스프레소 (여기 근처 맛집이에요)

🌞 DAY 8
‣ 🍝 : FOLiE .... (맛있는데 20만 원 나올줄은 몰랐어요 ^ㅡㅠ 크크크..)
‣ ☕️ : LIVINGSTONE (피손처럼 유명한 곳)
‣ 🌊 : Petitenget Beach 라고 현지인이 정말 많은 곳! 여기도 멋있으니 꼭 가보세요.





💗
저번엔 투어만 해서 바쁜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지역 바다에서 일몰 보는 것도 재미난 여행이었어요!
다들 즐거운 여행에 도움되시길..🫶🏻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