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이슈] 로얄엔필드 스크램 411 시승 l 클래스 유일 스크램블러!

로얄엔필드 스크램 411은 지난해 11월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출시 가격은 635만 원부터 시작해, 컬러에 따라 639만 원 또는 644만 원의 모델도 있습니다.

스크램 411은 히말라얀을 기반으로 프런트 휠과 리어 서스펜션 변경, 구성 변화를 통해 탄생한 스크램블러인데요.

디자인부터 주행 감각까지 보다 캐주얼하고 경쾌함을 줍니다. 히말라얀에서 아쉬웠던 출력이 크게 개선된 느낌인데요, 스펙상 출력은 배기량에 비해 낮아보이기도 하지만 주행을 할 때 부족함은 없습니다.
특히나 줄어든 프런트 휠 사이즈와 무게가 보다 일상과 도심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더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시승차량제공 로얄엔필드 코리아(빈티지모터스 코리아) www.royalenfie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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