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들 사이에 소문나서 우리 아들 배만 타려고 해~ 낚시가 좋아 5살 때부터 배에 올라 28세의 나이에 선장이 된 아들┃고흥 거금도 진선장┃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낚시꾼들 사이에 소문나서 우리 아들 배만 타려고 해~ 낚시가 좋아 5살 때부터 배에 올라 28세의 나이에 선장이 된 아들┃고흥 거금도 진선장┃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22년 11월 3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고흥이 좋아서 3부 거금도 진 선장>의 일부입니다.

진 선장의 푸른 놀이터
우리나라에서 열 번째로 큰 섬,
전남 고흥의 거금도.
다리가 놓이면서 육지와 왕래가 쉬워진 이 섬에는 다섯 살 때부터 배에 오르고,
낚시를 했다는 한 청년이 살고 있다. 고흥의 너른 바다에서 낚시하는 것이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는 진수빈 씨. 결국 고향인 거금도에 남아 낚싯배 선장이 된 지 3년째다.
낚시 포인트를 잘 찾아다니는 이동 감각과 패기 넘치는 낚시 실력으로 이미 낚시꾼들 사이에선 유명 인사.
그런 진 선장의 곁엔 아들을 도와 사무장 일을 자처하는 아버지와 늘 맛있는 선상 뷔페를 차려주는 어머니가 있다.
“저는 이게 쉬는 거예요. 워낙 바다를 좋아해서 이 낙에 살죠.”
날마다 낚시를 위해 항해를 떠나는
진 선장의 푸른 놀이터,
고흥의 바다로 떠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고흥이 좋아서 3부 거금도 진 선장
✔ 방송 일자 : 2022년 11월 30일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