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작오디오북 [야간비행 1부] 중편소설│ 잠잘때 듣기 좋은 오디오북│어린 왕자 작가, 생텍쥐페리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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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작가 생텍쥐페리의
또 다른 명작 [야간비행 1]
옮긴이 : 전채린
출판사 : 범우사 (1997년 발행/절판본)

00:00 해설
03:02 본문

오늘은 위험을 무릅쓰고 우편기 야간 비행에
뛰어든 1920년대의 우편기 조종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눈 중편소설 [야간비행]을
소개합니다.

[야간비행]은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조종사로서의 경험담이 담겨있는 작품으로
1931년 발표와 함께 호평을 받으며
프랑스 대표 문학상 중 하니안 페미나 문학상을
수상했고 영화화 되기도 했습니다.

생텍쥐페리는 21세에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공군 소위로 임관되었지만 2년후 비행사고로
예편하고 그후 툴루즈에서 다카르 항로의
정기우편기 조종사로 일했으며
26세부터는 민간 항공회사에 입사하여
정기 항공로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텍쥐페리는
조종사의 일과 사랑을 그린 첫번째 소설
[남방 우편기]와 오눌 소개하는
[야간 비행]을 집필했습니다.

1920년대 야간비행은 그 위험성을 염려해
처음엔 거센 비판을 받다가 시험비행을 거친 후
실용화 되었지만 여전히 무모하고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이 시기 항공분야는 항로를 개척하는
초기의 영웅적인 시기였으므로
[야간비행]은 이 시기 하늘의 개척자들의
강한 의지를 그리고 있습니다.

어두운 밤에 우편기를 조종하며
하늘길을 날아가는 조종사와 무전사,
그리고 비행기 이, 착륙에 관여하는
항공회사 종사자들, 조종사들에게 위험과
맞설 것을 요구하며 때로는 무자비한 결정을
내리기도 하는 비행장 책임자.
[야간비행]은 이들의 분투와 열정을
세밀한 리얼리티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비행 중 위험에 맞서본
생텍쥐페리의 개인적 경험 또한 작품 속에서
생생한 현장감을 전해줍니다.

♦ 이 영상은 절판본으로 제작된
2차 저작물로 판권소멸관련 부분은
디지털 밀레니엄 자작권법(DMCA)을
따르고 있음을 고지합니다

BGM(opening)
Music : Angels We Have Heard on High
Provided by 서울시립교향악단 (자유 이용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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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clo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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