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홍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 취임 “국가 핵심 연구기관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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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3.04.10
손재홍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 취임 “국가 핵심 연구기관으로 우뚝”

손재홍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이 지난 7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김효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손 소장은 고려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난 1986년 국방과학연구소(ADD)에 입사해 K9 자주포 체계설계, K21 장갑차 체계종합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기동화력기술부장, 제5대 기술연구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기동화력 분야의 전문가로 꼽힙니다.

경남 진주에 위치한 국가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허건영 국방기술품질원장,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단상에 오른 손 소장은 국기연이 미래 국방을 견인하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취임사를 시작하며 이를 위해 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 연구기관다운 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가 핵심 국방 연구기관으로의 자리매김이란 포부를 밝힌 후에는 소통문화 강화로 직원들을 독려했습니다.

실제로 손 소장은 취임식이 끝나자마자 직원들을 만나 국방혁신 4.0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의견들을 청취했습니다.
앞으로 손 소장은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 그리고 방산 수출 경쟁력 강화의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그려나갈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김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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