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여전히 꿀이 뚝뚝~…현빈♥손예진 부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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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독특한 연예뉴스 [3831회 2023년 11월 03일]

가장의 무게를 오롯이 느끼고 있는 남편 현빈과 내조 잘하는 예쁜 아내 손예진. 이들의 깨 볶는 냄새가 가득한 결혼 생활과 근황을 스타 부부 연구소에서 들여다봤다.

현빈, 탕웨이 주연의 가을에 어울리는 로맨스 명작 '만추'가 12년 만에 선명한 화질로 리마스터링 돼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2011년 개봉 당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까칠한 재벌 2세 '주원'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현빈은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다른 밝지만 가볍지 않고 외롭지만 무겁지 않은 '훈'으로 변신, '애나' 역의 탕웨이와 짧지만 강렬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남자가 가질 수 있는 모든 매력을 뿜어내는 그 시절 현빈을 만나고픈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데뷔 후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해 '소예진'이란 별명이 붙었던 손예진. 한동안 그녀의 소식이 뜸했던 데는 아내와 엄마의 삶에 푹 빠져있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아들을 낳고 현재는 현빈과 육아 전선에 뛰어든 손예진은 얼마 전 고운 한복을 입고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일각에선 아이의 첫 돌을 앞두고 사진 촬영이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일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만나 결혼을 하기까지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였던 두 사람. 결혼 전에도 골프를 즐기며 데이트를 즐겼다더니 결혼 후에도 함께 라운딩에 나선 듯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빈이 찍어준 사진이라며 SNS에 이를 공개했다가 손예진이 착용한 선글라스에 정성을 다해 사진을 찍어주는 현빈의 모습이 비쳐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오랜 연예계 생활을 해온 만큼 많은 스타들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것도 두 사람의 공통점이다.

현빈은 장동건과 연예인 야구단을 시작으로 여행과 골프 등 각종 사모임을 통해 오랜 친분을 쌓았다.

영화 '교섭'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황정민과도 절친한 관계로 알려졌다.

특히 손예진과 결혼을 앞두고 황정민이 출연하는 연극까지 관람해 예비부부가 지원사격에 나설 만큼 돈독한 사이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한편 손예진의 SNS에 각종 댓글을 달며 찐친임을 인정한 스타로는 오윤아, 이민정, 엄지원, 송윤아 등이 있다. 평소에도 자주 모임을 가지며 서로에게 힘이 되곤 한다는 이들. 급기야 손예진은 이민정, 오윤아와 이정현의 신혼여행을 따라가 밤새도록 논적도 있을 정도라니 정말 못 말리는 절친들이다.

현재 현빈은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하얼빈'의 촬영을 끝내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 '하얼빈'의 촬영을 끝내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고 손예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신비로운 일상을 걷어내고 팬들과 소통하며 내적 친밀감을 쌓고 있는 현빈, 손예진 부부.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세기의 커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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