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전·현직 정보사령관 롯데리아 '햄버거 회동' 계엄 모의…경찰 "CCTV 확보"｜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18일 구속영장심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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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당시 선거관리위원회 서버 확보를 시도한 군 정보사령부 지휘관들이 비상계엄령 이틀 전 경기 안산시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만나 사전 공모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노상원 전 사령관이 문상호 정보사령관, 정보사 소속 김·정 모 대령을 만나 햄버거를 먹으며 "계엄이 곧 있을테니 준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게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인데요. '특보'로 전합니다.

▲전현직 정보사령관, '햄버거 회동'으로 계엄 사전 모의(나경렬 기자)
▲군사법원, '계엄사령관' 박안수 총장 구속영장 발부 (장한별 기자)
▲11월 계엄 진술 확보…김용현 구속기한 연장 (조성흠 기자)
▲법무장관 대행 "내란 혐의, 상당한 정도의 근거 있다"
▲[뉴스잇] '포고령 발령'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참총장 구속
출연 : 양지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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