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슈퍼매치의 사나이 ‘통산 8골’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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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 서울이 수원을 꺾고 슈퍼매치 1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습니다.
박주영은 슈퍼매치 통산 8번째 골로 새 기록을 썼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주영은 전반 16분, 베테랑다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수원과의 슈퍼매치 통산 8호 골.
박주영은 서울에서 7골을 넣었던 데얀을 제치고 슈퍼매치 팀 최다 골 주인공이 됐습니다.
서울은 후반 9분엔 이명주의 추가 골로 수원을 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
수원은 슈퍼매치 최다 도움 기록을 보유한 염기훈이 반격의 선봉에 섰습니다.
왼발 프리킥으로 추격 골을 넣은 염기훈은 후반 36분에도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맞혀 동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결국, 서울이 2대 1로 승리해 슈퍼매치 16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습니다.
포항은 선두 울산을 상대로 후반 41분 동점 골.
추가 시간 역전 골을 터트려 극적으로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2위 전북은 인천과 비겨 선두 탈환 기회를 놓쳤고, 300 공격 포인트를 앞둔 이동국은 또 골대 불운에 시달렸습니다.
경남은 제주를 2대 1로 꺾고 강등권 탈출 경쟁에서 한 발 앞서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박주영 #슈퍼매치 #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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