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삼총사- 의기투합 - 유준상,김법래, 민영기, 엄기준,김상현

추기경과 왕권의 대립, 형제의 난, 충성이냐 사랑이냐? (목숨이냐 사랑이냐)

정의는 살아있다 비록 숨겨져 있을 지라도 ..

뮤지컬 삼총사 주역중 달타냥으로 출연하는 엄기준의 교통사고 소식으로 염려와 우려가

있는 가운데 2011년 7월 22일 오후 2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삼총사의

프레스 리허설이 런스루 (전막공연)로 열렸다.

막이 오르기 전 유준상의 와이레스 마이크 테스트 시험에 이어 배우들과 스텝진을 대표하여

유준상의 인사말이 있었다.

- 유준상의 무대 위 와이레스 마이크 테스팅 영상과 인사말 동영상

곧이어 24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전주가 시작된 가운데 공연이 시작됐다.


뮤지컬 삼총사의 이번 공연은 세종문회회관 대극장에서 단 9일간 공연되는

극장, 무대, 스텝, 배우들 모든 참여진이 베스트 중 베스트가 참여하는 알짜배기 공연으로,

신성우, 유준상, 김법래, 민영기, 엄기준, 양준모, 김진우, 규현, 서지영, 백민정,

김아선, 김상현 등! 아주 빵빵한 삼총사 최강의 드림팀이 모여,

화기애애한 삼총사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며 음하하하!를 우리는 하나처럼~!을

자랑스레 연기한다.

- 삼총사 특유의 우리는 삼총사! 음하하하~ 동영상


이번 공연의 특징은 현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잭더리퍼'에 출연중인

배우들이 '뮤지컬 삼총사'에 동시에 교체출연하는 점이 색달라, 작품에 따라 무대에서

같은 배우가 다른 역을 했을 때 변신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여 색다르다.


또한 "형제의 난"을 일으키는 프랑스 왕실의 최고 권력자인 리슐리외 추기경 역에

양준모는 극중 1인 2역을 통해 한 작품 안에서 선과 악의 두 캐릭터에 대한

연기 변신을 선 보이며,


달타냥을 제외한 총사대장이자, 전설의 검객인 아토스와 순수한 마초남 포르토스 및

전직 오페라 가수이자 파리 최고의 로맨티스트인 '아라미스'는 모두 극중에서 "자신의

살아온 이야기"를 극중극으로 선보여

공연을 보는 재미에 "유쾌한 쾌감"까지 덤으로 던져주고 있다.

원본 사진 및 관련 동영상 - http://www.lullu.net/bbs/view.php?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