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난 곳은 내가 지켜야지" 사람 발길 닿지 않는 절벽 끝의 집에서 65년째 살고 있는 노부부를 보살피러 매일 아침 험난한 길을 걷는 아들┃한국기행┃알고e즘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내가 태어난 곳은 내가 지켜야지" 사람 발길 닿지 않는 절벽 끝의 집에서 65년째 살고 있는 노부부를 보살피러 매일 아침 험난한 길을 걷는 아들┃한국기행┃알고e즘

울릉도 하늘 아래 첫 집, 경사 70도의 산길을 한참 올라야만 닿을 수 있다는 항목령에 단둘이 65년째 살고 있는 80대 노부부가 있다. 3년 전, 부부를 모시러 막내아들 김원영 씨가 절벽 아랫마을로 들어왔다. 부모님의 팔 다리가 되어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막내아들 김원영 씨. 매일 아침 부모님의 생필품과 제철 맞은 바다 음식을 가져다 드리러 절벽을 오른다고. 험난하기만 한 노부부의 집 가는 길, 그곳에 가면 흥 부자 김두경 할아버지와 차도녀 필남 할머니를 만날 수 있다. 울릉도 섬 위의 섬에 사는 노부부의 특별한 일상을 들여다보자.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겨울과 산다 - 2부. 깍개등을 아십니까?
📌방송일자: 2017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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