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TO] 크고 아름다운건 양팔에 달아야해! 헤비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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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오리진의 세계관에선 건담은 급조된것이 아닌 다~ 계획이 있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헤비건담은 풀아머 건담과는 다른 근접전까지 계획한 기체였으나.
다양한 능력을 요구할수록 스펙은 높아지고 비용은 상승하게 되죠.

늘어난 무장과 무게를 견딜 출력을 고민하는 사이 원조 퍼스트 건담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과연 이러한 스펙의 MS가 필요한지 의문이 들면서 계획은 최소가 된다고 하더군요.

리뷰를 쓰기위해 관련 자료를 검색하다 보면 내용들이 현실의 제품개발과 별다를게 없는것 같습니다. 한참 의욕을 가지고 달라 붙어 진행하는데 어느순간 휴지조각이 되는 그 허무함...

다행히 우리는 설정으로 끝날 MS를 이렇게 프라로 소장할수 있게 되어 다행?일수도 있겠네요.

00:00
00:11 박스오픈
00:37 런너개봉
01:54 조립시작
05:57 전체조립
06:08 빔런처조립
07:03 쉴드조립
07:40 완성
07:51 전체구성
08:00 남는 부품
08:38 개인적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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