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 청계 호수를 바라보는 정남향의 주택지(땅, 토지)

오늘 소개해드릴 주택지입니다.

석대산과 이방산 자락 사이의 골짜기에 위치하며,

산지로부터 물들이 모여 호수를 이루는 곳,

깊은 골의 맑은 물이 흘러서 '청계'라고 이름 붙여진

경남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 청계 호수를 바라보는 정남향의 주택지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에 뽑힌 산청 남사예담촌이 청계마을 초입부에 위치하며,

마을 앞에는 통일신라 때 지어진 단속사라는 절터에는 600년 된 매화나무가 꽃을 피우는 곳입니다.



청계(淸溪), 단속(斷俗) 등의 이름에서 벌써 예사롭지 않은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계곡이 얼마나 맑았으면 '청계'라 했나 싶고, 골짜기가 얼마나 깊으면 속세와 인연을 끊는다는 '단속'이라 했을까 싶은 곳입니다.

지리산 자락의 웅석봉, 석대산, 이방산 3개의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가운데로는 청계호수가 금빛 물결이 찬란하게 빛 치는 곳입니다.

여기가 없었다면 청계계곡이란 말도 없었을 정도로 계곡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널따란 시내 폭의 잔돌로 이루어진 공터가 있고, 물도 맑은 데다 깊이도 어른 무릎 정도라 물놀이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계곡이 있는 마을입니다.



해당 주택지의 특징도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해당 주택지는 청계호수를 바라보는 정남향의 주택지라는 것입니다.

청계호수 주변으로는 많은 주택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호수를 바라보며,

정남향인 지대가 주택지로서는 가장 훌륭한 입지조건일 것입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따뜻한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입지이며,

주택지 중에서도 가장 높은 레벨에 위치해 있어서

호수뿐 아니라 주변 모든 전망을 탁월하게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입니다.





두 번째, 해당 토지는 계획관리지역으로 지목이 거의 '대지'로 되어 있습니다.

전용허가받으실 필요 없이 원하시는 주택 바로 지으실 수 있습니다.

주택지는 약 350평으로 토지 내에 텃밭을 꾸미실 수 있고,

경계 부분에 흘러내리는 지표수 때문에 작은 연못을 만드셔서 낚시터 삼으셔도 됩니다.





세 번째 특징은 바로 주택지 주변의 탁월한 자연 경관입니다.

주택지에서 조금만 내려가시면, 호수변 도로가 나옵니다.

청계호수를 바라보며 매일 아침 산책이나 운동하시기 정말 좋은 코스입니다.

또한 석대산, 웅석봉 등 등산 코스의 초입로가 많이 있습니다.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 트레킹이나 산나물 채취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여가생활을 즐기시기 아주 적합한 주택지입니다.





네 번째 특징은 주변으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인 남사 예담촌,

맑은 물이 흐르는 청계 계곡, 백운계곡 등이 위치해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전통 마을 돌담길을 걸으실 수 있으며,

여름에는 깨끗한 청계 계곡과 백운계곡에서 물놀이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해당 주택지의 특징은 텃세가 없는 마을이라는 것입니다.

청계호수 전원주택지는 약 15~20년 전부터 전원주택지로 각광받기 시작했습니다.

전국에서 각계각층의 수많은 분들이 청계마을의 빼어난 경관을 보고 들어와 거주하고 계시는 곳입니다.

은퇴 후 전원생활을 하시는 분들고 계시고, 세컨하우스나 별장으로 가끔 들어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희도 촬영 중 이웃집 분의 초대를 받아 따뜻한 커피도 마시고 담소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었습니다.

저희 지역에서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 병원 병원장님이셨는데, 마을 소개와 집 소개, 수도 문제 등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기도 하고, 저희에게 따뜻한 덕담도 해주셨습니다.

요즘 우리 이웃들과 이런 시간 나누는 것이 정말 쉽지 않는 시대인데...

기대하지 못한 배려와 마음이 참 감사했습니다.

주변 이웃분 한 분 한 분 소개도 해주셨는데,

많은 곳으로 임장 활동을 나가보지만,

이곳은 모두 외부인에 대한 편견 없이 정말 따뜻하게 대해 주시는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살면서 좋은 이웃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라는 것!

여러분도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계획관리지역

(건폐율 : 40% 이하, 용적률 50~100%)





면적 : 1161m² (약 352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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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목 : 대(232평), 답(12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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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경사의 부정형 땅으로 정남향을 바라보는 토지입니다.

전기는 들어와 있으며, 수도는 마을 공용으로 지하수 사용하고 있는데 지하수 깨끗하며 수량도 넉넉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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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 1억 9360만 원 (평당 5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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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도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에 위치합니다.

마을로 들어오는 초입부에는 남사 예담촌이 위치하여,

산청군청과 산청 IC에서 차량 20분,

단성 IC와 단성 면 소재지와 차량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귀촌, 귀농을 계획하고 계시거나,

펜션이나 전원주택 지을 부지 찾고 계신 분께

추천드리는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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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인생 부동산은 경상남도 산청군 전 지역의

땅(토지), 촌집, 전원주택, 펜션 등의 매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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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당신의 '인생 부동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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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