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랭이 논을 조금씩 사들여 25년간 직접 가꾼 정원! 절 같으면서 공원 같은 공간 '수선사' (KBS 201705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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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을 꾸미는 스님
수선사의 주지스님이신 여경스님은 절을 찾는 신도들에게 직접 공양밥을 지어 주고 커피콩을 볶아 커피를 내어주며, 불공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정원을 가꾸는데 정성을 들이고 계신다. 정원을 꾸민다는 것은 비운다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어떻게 꾸밀 것인지 고민해 뜻하는 대로 이루어가면서 만족감을 크게 느끼는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다녀가지만 자기 것만 고집해 사방이 막혀있는 분들이 많은데 내가 고집하지 않아야 트이며 그게 바로 세상을 바라보는 도라고 말하셨다. 수선사 부지는 다랭이 논을 조금씩 사들여 25년간 스님의 손으로 직접 가꾸며 수양해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는데 절을 찾은 사람들의 마음이 편안하도록 절을 가꾸는 것이 스님은 최고의 포교라고 생각하고 그 도량에 충실하며 일궈가니 수선사가 발전한다고 생각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용하고 또 다른 공원 같으면서 부처님을 배알할 수 있는 친근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스님 역시 그 사람들을 위해서, 언제나 그 사람들과 함께 서로 이야기하고 열려있는 공간으로써 소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스님.

※ 이 영상은 2017년 5월 17일 방영된 [휴먼터치 인 - 스님의 정원] 입니다.

#정원 #수선사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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