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안덕면 장전리 천연기념물 제 313호 - 장전리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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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400년으로 추정, 특징으로 줄기는 지면에서 1m정도 올라가서 4개로 갈라졌으며 나무의 키는 비록 작으나 밑둘레가 굵고 가지가 지면에서 여러개로 갈라져 넓게 뻗어 자라고 있다. 그 중에서 네개가 가장 굵다.나무의 키보다 수관폭이 훨씬 넓어서 멀리서 보면 마치 큰 솥뚜껑처럼 보인다. 장전리 향나무는 향기가 강하여 근처에만 가도 향기가 은은하게 풍겨온다.
이 향나무에 관한 유래는 16세기말 임진왜란따다. 경북 밀양에 살던 선비 남씨 형제중 형인 남윤조가 의병에 참여하기 위해 집을 떠나자 동생 남계조는 노모를 모시고 보다 안전하고 살기좋은 곳을 찾아 이곳 청송군 안덕면 장전리로 이사를 하여 노모를 극진히 모셨다. 형은 의병이 되고 동생은 효심이 지극한 효자라는 사실이 주변에 알려지자 조정은 남계조에게 '통정대부부호군'이라는 종4품의 벼슬을 내린다. 1621년 그가 죽은 후 후손들이 이곳 화지골에 그의 묘를 쓰고 향나무 몇그루를 심었는데 그 중에 살아 남은 것이 이 향나무라는 것이다. 당시에 건립된 재실은 여러번의 개축을 거쳐 화지재란 이름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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