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 Blender 4.5에서 객체의 일부를 분리하고 Origin을 설정하며 Parent하는 방법 | 초보자 튜토리얼

안녕하세요. 이 Blender 4.5 초보자 튜토리얼에서는 Object의 일부를 분리하는 방법, 서로 Parent하는 방법, 그리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Origin을 설정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는 예를 들어 하나의 Object로 제공되는 3D 모델을 다운로드했을 때, 각 부분을 개별적으로 편집하면서도 여전히 메인 Object에 Parent된 상태를 유지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여기서는 게이지 바늘을 분리해 쉽게 회전하거나 애니메이션할 수 있도록 하는 예제를 사용합니다.

Object의 일부를 분리해 별도의 Objects를 만드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Edit Mode에서 원하는 부분을 선택한 후 P 키를 누르면 됩니다. 나타나는 메뉴에서 Separate 옵션을 선택하면 선택한 부분이 분리되어 새로운 Object가 생성됩니다.

메뉴에는 By Loose Parts 옵션도 있습니다. 이를 사용하려면 Edit Mode에서 A 키를 눌러 모든 지오메트리를 선택하면, Blender가 서로 연결되지 않은 각 “지오메트리 아일랜드”마다 새로운 Object를 생성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델에서는 7개의 Objects가 생성되는데, 그중 일부는 필요 없기 때문에 실행을 되돌립니다.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Blender의 일반적인 선택 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Edit Mode의 Select 메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특히 유용한 도구는 More와 Linked입니다. More 오퍼레이터는 초기 선택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Linked는 마우스 커서를 선택하려는 부분의 버텍스 위에 올려놓고 L 키를 누르면 동작하며, 해당 버텍스가 속한 전체 지오메트리 아일랜드를 빠르게 선택합니다. 여기서는 두 단계로 사용합니다. 먼저 보호 유리를 선택해 H 키로 숨기고, 게이지 바늘을 더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합니다. ALT H로 유리를 다시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다시 Linked를 사용해 바늘을 선택하고 Separate로 분리합니다.

Object Mode로 돌아와 바늘을 분리한 상태에서, 넘버패드의 Divide 키를 눌러 Local View로 전환합니다. 그러면 바늘만 표시되어 편리합니다. 분리된 바늘은 원래 Object의 Origin과 동일한 위치에 Origin이 설정되어 있어 회전이 어렵습니다. 올바른 위치에 Origin을 설정하려면 먼저 Edit Mode로 들어가 핀의 내부 버텍스 링을 선택합니다. 이는 ALT를 누른 채 원하는 링의 에지 위를 클릭하여 수행합니다. 선택이 완료되면 SHIFT S와 Cursor to Selected 옵션으로 3D Cursor를 그 위치로 이동합니다.

Object Mode에서 Set Origin to 3D Cursor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제 바늘이 핀을 중심으로 올바르게 회전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넘버패드의 Divide 키를 다시 눌러 Global View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메인 Object의 본체를 움직이면 바늘은 제자리에 남아 있는데, 이는 이제 별도의 Object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늘을 메인 본체에 Parent하려면, 먼저 Object Mode에서 바늘을 선택한 후 메인 본체를 선택합니다. 이때 순서가 중요하며, Parent가 될 Object를 마지막에 선택해야 합니다. 다중 선택은 SHIFT와 Parent Object를 클릭하여 수행하며, 이렇게 하면 Parent Object가 활성 Object가 됩니다.

이 다중 선택이 올바르게 완료되면 CTRL P를 눌러 화면에 나타나는 메뉴에서 Set Parent To Object 옵션을 선택합니다.

보셨듯이, 분리와 Parent 모두 P 키를 사용합니다. 구체적으로 Edit Mode에서 P를 누르면 선택한 부분을 원래 Object에서 분리해 새로운 Object를 만듭니다. 반면 CTRL P 조합은 선택된 Objects를 활성 Object에 Parent할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을 마무리하기 전에 ALT P 조합도 언급하겠습니다. 이는 Object의 Parent 관계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금 전 분리했던 보호 유리에 이 단축키를 사용하면, 이 Object는 메인 본체와 연결되지 않고 다시 독립적으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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