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7.중동의 그랜드캐년 제벨샴스 소형차로 등반 할 수 있을까? [와디바니칼리드/니즈와/제벨샴스]

벌써 오만의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오만의 옛수도 니즈와와 오아시스 마을 와디 바니 칼리드 오만의 척추 또는 중동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제벨샴스에 다녀왔습니다.
제벨샴스는 ‘오프로드길+심한경사도’로 사륜차를 타고 가야 한다는 후기가 가득 한데요. 저희는 오만여행도 갑자기 정해졌고 제벨샴스의 존재를 모르고 렌트를 해서 소형자동차를 렌트했습니다. 브레이크가 파열되는줄 알았다는 무서운 후기들을 보고 불안했었지만, 막상 값비싼 트랜스퍼 비용을 듣고 오기(?)가 생겼던것 같아요.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소형차도 제벨샴스 올라가는게 가능하다 입니다. 하지만 제가 다시 돌아간다면 사륜차를 렌트해서 올라갈 것 같아요 올라가는동안 불안한 감정들이 힘들었거든요.
영상에서 말한것과 같이 운전경력이 충분한 운전자가 조심해서 올라간다면 불가능 한건 아니다. 정도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우리 모두 안전한 여행해요 🩵

02:10 사막에서 비?!
07:42 오아시스 마을 와디 바니 칼리드
11:03 오만의 옛도시 니즈와
14:11 제벨샴스
14:56 소형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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