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예행연습…육군 수방사 군사경찰 싸이카 [K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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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N뉴스] 2024.09.27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예행연습…육군 수방사 군사경찰 싸이카 [KFN]


국군의 날 행사 연습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압도적인 국방력을 최선두에서 이끌 수도방위사령부 MC 기동중대 연습현장에 #신소진기자 가 다녀왔습니다.


빨강, 파랑 불빛을 번쩍이며 모터사이클이 화려하게 등장합니다.

이번 국군의 날 행사 최선두에서 지상 장비를 이끌어갈 수도방위사령부 MC 기동 중대입니다.

군사경찰 MC는 모터사이클의 약자로

우리 군은 대테러 요원과 함께 탑승이 가능한 2인승 할리 데이비슨과 힘이 센 엔진으로 순간 가속력이 우수한 BMW 두 종류의 오토바이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는 퍼레이드에 용이한 할리 데이비슨이 나옵니다.

선두라는 책임감과 한번의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부대는 지난 두 달 전부터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장운영 상사 / 육군 수방사 MC중대 팀장
행사는 3~4회 정도 나갔는데 / 매번 할 때마다 긴장됩니다. / 무더운 날씨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 저희가 분열 간 최선두로 출발하는 만큼 우리 국군의 강함과 멋진 모습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국군의 날 행사에선 퍼레이드만 진행하지만 연습 시간을 쪼개 곧 있을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동작도 맞춰봅니다.

단체로 간격 맞춰 엇걸려 지나가는 정면교차 같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슬아슬한 고난도 기동들이 이어집니다.

대형 사이로 이번에 처음 연습에 참가한 전 군 최초 여군MC 중대장의 모습도 보입니다.

서주희 대위 / 육군 수방사 MC중대장
훈련 전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훈련 막바지에 다다르다 보니 더욱더 단결되고 일치 단합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같아 좋습니다. / (행사장에서 국민들을 만나면) 설레고 좀 떨릴 것 같은데 / 국민 여러분들께서 이쁜 모습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용맹하고 믿음직한 군의 모습을 위해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이 땀과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늠름한 수방사 MC기동중대의 모습은 다음달 1일 국군의 날 행사와 2일 계룡대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KFN 뉴스 신소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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