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만족도 100%라는 환경미화원의 현실│모두가 잠든 밤 어둠을 헤치며 출근하고 무더기로 버려지는 쓰레기와 사투를 벌이는 그들의 이야기│극한직업│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직업만족도 100%라는 환경미화원의 현실│모두가 잠든 밤 어둠을 헤치며 출근하고 무더기로 버려지는 쓰레기와 사투를 벌이는 그들의 이야기│극한직업│

※ 이 영상은 2021년 2월 2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숨은 영웅들>의 일부입니다.

밤 11시, 이들의 하루는 사람들이 잠든 새벽에 시작된다. 이들이 수거하는 건 생활폐기물과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오토바이에 리어카를 매달고 차가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골목을 누빈다. 40~50kg에 육박하는 대용량 봉투를 들 때 필요한 건 쇠꼬챙이! 추위에 꽝꽝 언 쓰레기는 돌덩어리처럼 무거운데다 꽉꽉 눌러 담아 잡을 데도 없기 때문이다. 무거운 걸 반복해서 드는 고된 작업도 힘들지만, 가장 힘든 건 무겁고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 음식물 쓰레기를 자주 만지다 보면 손에 버짐이 피거나 피부병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환경미화원이 쓰레기를 도로변에 옮겨놓으면 수거 차량이 도착한다. 가득 쌓인 쓰레기봉투를 차량에 싣는 작업도 만만치 않다는데! 가끔 봉투가 터져 유리병이나 날카로운 제품이 튀는 일이 있어 다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은 눈이 내린다는 소식에 걱정부터 드는데... 폭설이 내려도, 태풍이 불어도 밤새도록 쓰레기를 치운다는 숨은 일꾼들의 고된 노동의 현장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숨은 영웅들
✔ 방송 일자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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