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사건* 완전범죄에 성공한 아빠가 52년 만에 갑자기 딸에게 자신의 정체를 공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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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미국 매사추세츠주 린필드, 이날 밤 72세 남성 토마스 랜들은 딸과 아내에게 나는 원래 토마스라는 남자가 아니었다고 말하며 이제까지 토마스라는 이름으로 52년 동안 신분을 숨기고 살고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이어서 토마스는 그 당시 자신은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의 주인공이었다고 말했고 인터넷에 원래 이름 테드 콘래드를 검색해 보라고 이야기합니다. 갑작스러운 토마스의 고백에 그의 딸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토마스의 딸은 인터넷에 아버지가 말한 테드 콘래드라는 이름을 검색해 보았는데, 정말 아버지의 말처럼 테드 콘래드는 미국 사회를 뒤집어 놓은 은행강도 사건의 용의자였습니다.

즉시 가족들은 토마스에게 진실을 이야기해 달라고 부탁했고, 토마스는 곧 가족들에게 자신의 본 모습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52년 동안 미제로 남았던 테드 콘래드 실종사건의 진실이 세상에 공개됩니다.

-사용된 음악
1. Take a Chance - Myuu (   • Take a Chance - Myuu  )
2. Krampus Is Here - Myuu (   • Krampus Is Here - Myuu (Dark Christma...  )
3. Outcast - M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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