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와도 안 떠내려가요? 작은 섬 여행 왔다가 기막힌 한옥집에서 행복을 찾은 부부 이야기┃바다 위 뱃길 따라 50분 외딴섬 외달도┃사랑이 꽃 피는 한옥 민박┃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태풍 와도 안 떠내려가요? 작은 섬 여행 왔다가 기막힌 한옥집에서 행복을 찾은 부부 이야기┃바다 위 뱃길 따라 50분 외딴섬 외달도┃사랑이 꽃 피는 한옥 민박┃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20년 6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금요일의 우리 집 3부 사랑이 꽃 피는 한옥>의 일부입니다.

전남 목포항에서 뱃길로 50분 외롭게 떨어진 달동네라는 뜻의 외달도에는 서른 명 남짓한 주민들이 살고 있다.

1시간이면 다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지만 어쩐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엔 설렘이 가득하다.
반복되는 일상을 떠나 외달도를 찾은 사람들에겐 그 설렘을 더해줄 근사한 민박집이 있기 때문이다.

드넓은 바다를 앞마당 삼은 한옥 민박.
7년 전, 박광수 씨 부부는 이 한옥을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 섬에 정착했다.
매일 주말같이 여유로운 나날일 줄 알았던 섬 살이.
그러나 현실은 조금 달랐다고. 난생처음 하는 한옥 관리와 손님맞이로 언제나 분주하다.

그런 부부에게도 특별한 휴일이 있다.
바로 외달도 속의 또 다른 섬, 별 섬 나들이다. 한 달에 단 며칠, 바닷길이 열리는데...

특별한 집을 지키는 가족의 특별한 나들이를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금요일의 우리 집 3부 사랑이 꽃 피는 한옥
✔ 방송 일자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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