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카메라 M50 MARK 2 유튜브 동영상엔 짱, 사진엔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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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과학의 인덕션 검색 사이트 : http://jaih93.cafe24.com

안녕하세요? 재미난 과학입니다.
카메라와 사진을 주제로 처음 올리는 영상입니다.
인덕션 때문에 구독하시는 분도 이참에 사진과 동영상 촬영 배워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들으시는 분은 어려울 수 있으나 일단 용어만 들어 놓아도 다음부터는 이해하기 훨씬 쉬우실겁니다

제가 이 DSLR인 M50 MARK2를 산 이유는 인덕션 관련 유튜브 영상 촬영을 스마트폰으로 하다 보니 너무 불편한 것이 많아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DSLR은 ...의 앞 글자입니다 촛점과 촬영을 하나로 렌즈로 한다는 뜻입니다.

과학 유튜브를 하면서 스마트폰 갤럭시 A8에 광각 촬영 기능이 없어서 스케치 촬영이 힘들어서 초광각 촬영 기능이 있는 갤럭시 S20으로 바꿨습니다.
S20이 화질도 괜찮고 휴대성이 좋고 동영상 촬영을 위해 추가 비용이 들지 않아 계속 사용하려고 했는데 사진 경력 30년인 제가 유튜브 촬영을 하기엔 부족한 것이 많았습니다.

불편한 점은 동영상 촬영시 초점이 왔다 갔다 하는 워블링 현상도 심하고 노출 초점을 원하는 곳에 맞추기 어렵고, 초점과 노출 고정도 어려운데 상황에 따라 고정이 해지되기도 하여 그 영상을 쓰지 못하거나 다시 찍는 일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카메라는 DSLR에 비해 노출관용도가 적어 노출과다나 노출부족이 되는 영상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 카메라의 결정적인 단점은 조리개가 없어 심도조절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DSLR에서 노출의 3요소는 조리개 셔터스피드 감도인데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노출 조절은 조리개 없이 셔터스피드와 노출감도로 조절합니다. 전문가 가능으로 가도 조리개 조절 기능은 없습니다.

저는 상업사진사로 일하면서 캐논만을 사용했기에 이번에도 망설임없이 M50 MARK2를 샀습니다.
피부 색감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매력적으로 이쁘고, 조작버튼이 직관적이고, 30년 캐논을 쓰다 보니 눈 감고도 조작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소니 알파 시리즈, 캐논의 R시리즈도 봤는데 저는 사진촬영을 할 것이 아니고, 동영상만을 촬영할 것이므로 휴대성을 고려하여 M50 MARK2를 샀습니다.

M50 MARK2는 2020년 11월 출시한 카메라로 2018년 3월 출시한 M50의 후속작입니다.
먼저 전체적인 외관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화소수는 2410만 화소로 카메라 안에 거울이 없는 미러리스 카메라라 작고 가볍습니다.
ccd의 크기가 36mm * 24mmm인 풀프레임 면적의 60% 크기인 1.6크롭 카메라입니다. 그래서 50mm표준 렌즈를 끼우면 초점거리가 80mm로 환산되어서 이를 감안하여 렌즈를 구입하고 촬영해야 합니다.
4K 동영상을 30분까지 촬영이 가능합니다. 30분 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렌즈는 캐논 줌렌즈 EF-M 15-45mm입니다 밝기는 F3.5~6.3입니다. 1.6크롭 카메라라 풀프레임으로 환산하면 24~70렌즈의 화각이 나옵니다. 번들렌즈라 어두워서 야간이나 빛이 적은 곳에서는 불리한 렌즈이고 ISO가 올라가서 노이즈가 낄 확률이 증가합니다. 가격은 용산의 아이파크몰에서 번들렌즈 포함해서 95만원에 샀습니다. 메모리도 사고 추가 배터리도 사고 추가 비용이 좀 더 듭니다.

장점을 살펴 보겠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이 카메라의 최고 장점은 3인치 짜리 스위블 액정입니다.
어느 방향으로도 돌아가기 때문에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도 액정화면을 볼 수 있어 버티컬 촬영, 접사촬영 브이로그 촬영 등 못할 촬영이 없습니다. 스위블 액정은 캐논 M50 MARK2의 가장 편리한 기능이고 핵심기능입니다. 이 스위블 액정 때문에 이 카메라 사는 분이 많습니다.
유튜버들은 걸어 다니면서 브이로그를 찍을 때, 여성 유튜버가 뷰티영상 찍을 때 액정화면을 돌려서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촬영할 수도 있어 편리합니다.

두 번째 장점은 가볍습니다. 본체 무게가 390G으로, EOS R 660g에 비해 많이 가볍고 작아서 백팩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이 좋아 저는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크기가 작아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그립감도 좋아서 손이 작은 여성분들이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무게가 가벼워 페이유의 짐벌 G6 MAX에 딱 맞습니다.
M50 MARK 2로 동영상을 촬영하려면 잠벌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짐벌을 사용하면 흔들림이 없어 영상을 보시는 구독자님의 눈이 어지럽지 않고, 영상미가 좋습니다.

세 번째는 후면 액정이 터치스크린이라 액정에서 메뉴를 컨트롤하고 촬영버튼을 누르고 찍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장점은 여기까지 알아보고 다음은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1. 카메라를 만지다 보면 오른쪽에 십자모양의 버튼 중 AF버튼이 잘못 눌러져 수동촛점인 MF로 전환되어 초점이 맞지 않는 영상이 촬영된다. 지금 보이는 영상처럼요.
2. 조작버튼이 오른쪽에만 있어 오른손만 사용하고 왼손은 쓸모없이 만드는 카메라입니다. 왼쪽에 균형있게 배치하면 좋았을텐데요.
3.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삼각대나 짐벌에서 카메라를 제거 후에 카메라 바닥에 있는 뚜껑을 열고 교체하여야 합니다.
4, 충전한 배터리로 교체 해줘야 하는데 바닥에 끼우는 삼각대나 짐벌을 빼고 교체해야 하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5. 카메라에 C타입 충전기로 직접 충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충전이 되지 않아 동영상을 장시간 촬영하기 어렵습니다. 전원 문제로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여분의 배터리를 항상 휴대하거나 더미배터리를 끼운 DC커플러를 사용해야 하니 불편하거나 돈이 더 듭니다.
6. 렌즈 왼쪽에 렌즈 잠금장치가 불편합니다. 카메라를 끄고 보관할 때 렌즈의 길이를 짧게 하는 장점이 있지만 전원을 켜고 그 다음 렌즈의 잠급장치를 항상 켜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짐벌을 자주 사용하는 저는 짐벌을 켠 상태에서 렌즈 잠금을 풀려면 한손으로 안 되기 때문에 짐벌을 놓고 풀어야 합니다.


지금 부터는 M50 MARK 2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M50 MARK 2 포지션은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가 사용하기에는 불편한 카메라입니다. 그냥 일반인이 자신 가족이나 주변의 인물을 잘 찍기 위해 필요한 일상용 카메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

그래서 앞으로 사진을 배워 전문으로 하시려는 분은 이 카메라 말고 시원시원한 풀프레임 사용으 권장드립니다.

M50 MARK2를 사용하시는 동안은 1.6 크롭에 따른 렌즈 선택, 심도 등을 두고 고민해야 합니다.
1.6크롭 렌즈라 렌즈의 초점거리를 크롭된 초점거리로 환산해야 하므로 렌즈 살 때, 찍을 때마다 신경이 쓰입니다. 그리고 EF-M렌즈라 렌즈 종류도 많지 않고 비쌉니다. 호환되게끔 어댑터가 있는데 렌즈 길이가 길어져 불편합니다.

이 카메라 사용하시면 오래 못가서 풀프레임에 목 말라서 잦은 기변으로 돈이 모이기 쉽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M50 MARK2는 사진용 보다는 유튜버가 동영상 촬영용으로 더 훌륭하다.
앞으로 사진을 전문으로 배우실 분은 1.6크롭 크롭된 이 카메라가 아니라 캐논 R시리즈나 5D시리즈 같이 풀프레임을 추천드린다 입니다.

지금까지 재미난 과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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