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코프 전선에서 러시아군 궤멸"/"매일 여단급 병력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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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우크라이나의 글로벌 보이스라는 키이브포스트의 사기 수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매체는 어김없이 하루동안 굉장한 전과를 올렸다고 주장합니다. 러시아군이 하루동안 1520명이 전사해 지금까지 누적전과가 488460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차는 19대를 격파해 총 누적전과 7529대, 야포는 27문으로 12565문, 장갑차량은 30대를 격파해 모두 14538대라고 주장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빛나는 대첩입니다. 지금 우크라이나군의 패색이 완연한 가운데 전세계 어느 매체도 이런 황당한 보도는 하지 않습니다. 왼쪽의 탑뉴스를 보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제목이 Ukraine’s Military Claims Crushing Russian Losses in New Kharkiv Offensive라고 돼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새로운 하리코프 공세에서 러시아군에 궤멸적인 손실을 입혔다고 Claims 주장하다입니다. 키이브포스트도 거짓말을 그대로 전하기가 민망했는지 우크라이나군이 Claims, 주장했다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주 러시아 병사의 사망자수는 개전이래 bloodiest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정도 사상은 충분히 유지가능하며 이를 메우기 위해 동원은 필요없다는 벨로우소프의 말도 그럴듯하게 인용했습니다.

키이프포스트는 러시아 군인들이 기록적인 숫자로 죽어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드론의 예봉과 새롭게 지원받은 포탄에 걸려들어 전사자가 급증했다면서 이는 키예프의 공식집계와 전투부대 보고서 독립분석가의 데이터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측은 5월초 러시아군이 하리코프에서 2주동안 24시간마다 1000명이상의 사상자를 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아이스랜드 분석가 라그나르 구드문드손이 작성한 데이터를 인용했습니다. 이 보고서를 보면 2024년 5월 13일 1740명, 5월 16일에 1520명, 5월 15일 1510명, 5월 14일 1400명의 러시아군이 전사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이 데이터가 모두 키예프 대본영이 불러준 수치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자기네 주장 수치를 외국 분석가에게 불러준 뒤 외국분석가가 도표를 만들면 이를 다시 인용하는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매일 여단급 병력이 증발하는 셈입니다.

키이브포스트는 라그나 구드문드손이 키예프군 대본영의 추정치를 사용한 그래픽도 게재했습니다. 2023년 5월 17일부터 2024년 5월 16일까지의 그래픽입니다. 키이프 포스트는 이 그래픽이 2024년 5월 2주동안 하리코프지역에서의 러시아군 손실을 보여준다고 주장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래픽을 보면 과학적이고 정확하다는 믿음을 갖게 되는데 우크라이나 선전매체는 이를 한껏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 대중들에게 자기네들 주장을 믿게 하기 위해 출처불명 또는 자료화면으로 편집한 영상물도 게시합니다. 또는 러시아군을 일부지역에서 물리친 영상물의 전과를 과장해 판세를 뒤집고 있다는 식으로 과장선전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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