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삼국지11PK] 영웅집결 금선 (Part1. 숙련된 조교의 방어)

[난이도 : 특급]

금선은 형남 4군의 약체 세력들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군주입니다.
북쪽으로는 강릉의 유비가 있고,
동쪽에서는 황충과 위연을 앞세운 한현이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인재도 3명밖에 없어서
초반의 시간을 인재를 구하는데 써야 합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살아남기조차 버겁죠.

그래서 철저하게 계산하고 준비를 해야합니다.

먼저 초반 무릉에서의 인재 등용할 타이밍을 다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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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집결 금선 - 초반 인재 등용 순서]
1/1
금선,공지 - 인재부 건설 (1/21완료)

1/21
금위 - 왕업 발견

2/1
금선 - 반준 발견
공지 - 장남 발견

2/11
금위 - 왕업 등용
공지 - 반준 등용

2/ 21
반준 - 사마가 발견
금위 - 요립 발견
왕업 - 담웅 발견
공지 - 좌혁 발견

3/11
반준 - 이이 발견

3/21
금위 - 사마가 등용

4/1
공지 - 요립 등용

5/1
금위 - 이이 등용

6/11
금위 - 담웅 등용

7/1
금선 - 장남 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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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서대로 등용을 하면 되고,
중간중간에 내정도 해야합니다.


인재 등용 도중에
금선으로 무현항을 점령해두는게 좋습니다.
무현항에서 강릉으로 병력을 움직이면서
유비의 행동력을 소모시켜
활발한 확장을 저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영안까지 점령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차피 등애가 공격오는데
방어가 불가능하고,
설령 방어가 가능하다고 해도
영안을 방어하는데 노력을 들이는 순간
무릉에서 할일을 못하게 됩니다.

무현항에서 유비를 최대한 오래 견제하면서
무릉에서는 빠르게 내정을 정돈하고 병력을 모아야 합니다.

그럼 무릉에서의 방어에만 치중하면 되는데
한현의 공격은 동정항에서 막고,
유비의 공격은 공안항에서 막아야 합니다.

한현은 수군적성이 높은 장수가 없어서
항구에서 일단 막고,
그 후에는 항구근처에 성채를 지어서
성채를 때리면서 병력이 소모되도록 하면
쉽게 막을 수 있습니다.

유비는 수군 적성이 높은 장수도 많고
장수들의 능력치도 높기 때문에
항구에서 오래 버틸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항구 뒤에 궁병을 2부대씩 세워서
소모전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적 병력을 소모시키고
항구를 다시 점령하는 것을 반복해야 합니다.

그렇게 방어를 하면서 병력과 군량을 모으고,
영릉이 약해진 틈을 타서 공격해들어가야 합니다.
영릉과 계양은 유도와 조범이 차지하고 있는데,
설령 두 세력이 통합되었다고 해도
인재의 질과 양이 턱없이 부족해서
쉽게 점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