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에어컨보다 시원한 산속 27m 앞마당 아지트, 식재료와 지하수가 가득~ | 한국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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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다섯의 못 말리는 토굴 사랑
경남 고성의 첩첩산중, 오지마을에 살고 있는
75세 노인현 할아버지는 20년 동안 토굴을 3개나 팠다.

군대에서 음식을 보관하던 방법을 기억해 파기 시작한 토굴은
뜨거운 날씨 속 에어컨보다 시원한 온도를 자랑한다.

노인현 할아버지의 아내 말순 씨는
토굴에서 살다시피 하는 남편이 조금 못마땅하지만
사실 토굴을 제일 잘 누리는 사람은 그녀다.
시원한 토굴에는 식재료와 장 항아리, 지하수도 넘쳐흐른다.
국수를 먹고 기타 치고 노래도 부르는 부부의 늦여름 아지트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기운차게, 한 방 5부 도전하기 딱 좋은, 일흔
✔ 방송 일자 : 2023.08.25
#고성 #오지마을 #토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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