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솜다리의 추억 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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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산행으로 설악 솜다리를 신청하였다.15일전에 신청해야 한다는 예약규칙을 준수하여 두번의 설악산을 등반하바 있다.그러나 이번에는 무슨 경우인지 신청이 보류 되었다.15일 이후에 신청한 팀도 승락이 되었다는 소식에 울화가 치밀었다.이는 무슨 냄세가 여기까지 풍기는 낌세였다.그런데 몇일 앞두고 어느팀이 등반을 포기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우리더러 대신 등반하고 오란다는 전갈이 왔다.
잡친 기분은 꿀꿀하였으나 오랬만의 원정산행이라 등반을 승락하고 설악산으로 향하였다.그러나 입장에서 불가하다는 직원의 말에 옥신각신 하다가 일행은 먼저 올라갔다.어쪄랴...겨우 입구를 벗어나 솜다리로 가는 길로 올라갔고 등반은 개시되었다.
껌같은 2피치를 오르고 3피치 크럭스 코스를 보니 입맛이 싹 가시었다. 그야말로 무당골 입구에 들어선줄 알았다.온갖 슬링이 바람에 펄럭였고 난이도는 사라젔다. 등반 대장의 고지 점령후 바로 하산을 하여 속초로 달려가 술만 댑다 마시었다. 하늘은 파랗으나 노랗게 보였고 계곡의 물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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