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여행 브이로그 🍈 지브리 세계관의 일본 소도시 혼자 여행. 빈티지 캠코더. 시모나다 역.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마쓰야마 여행 브이로그 🍈 지브리 세계관의 일본 소도시 혼자 여행. 빈티지 캠코더. 시모나다 역.

긴 장마가 계속되는 한국에서 벗어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보러 혼자 마쓰야마로 떠났다. 한여름이라 덥고 습한 일본이지만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면 더위는 저절로 잊게 된다. 첫 혼자 해외 여행인 만큼 매 순간이 즐겁고 특별했던 여행이다. 바다와 전철, 그림 같은 풍경들로 가득했던 마쓰야마를 잊지 못할 것 같다. 계획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만나는 장소들이 좋았다. 사실 1박 2일 예정이었는데 비행기 4시간 지연된 김에 그냥 취소하고 1박 더 있었다. 만약 1박만 했으면 이요시 역의 해변을 볼 일도, 킷사텐 amour에 갈 일도 없었겠지? 이번 여행도 럭키 모먼트로 가득해 ☆ 그나저나 이 영상 편집하면서 메론빵이랑 메론 소다의 메론 맛이 자꾸 생각 난다 …🍈

사용한 캠코더는 canon vixia hf m41 ! 채도 살짝 낮은 게 취향인 분들께 추천

Music
   • [Piano] 맑은 날에 (On a Clear Day) - 마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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