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RX450h+ 시승기, 800km 달렸는데 깔 게 (거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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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RX 450h+를 탔습니다.
RX 450h+는 토요타, 렉서스에서 여러 모델에 널~리 쓰고 있는 파워트레인을 얹었습니다.
2.5리터 4기통 가솔린에 직병렬 혼합식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맞물렸고, e-CVT를 통해 힘을 전달합니다.
뒷차축에 달린 모터로 AWD를 구현한 '다이렉트4'가 적용됐고요.
외부 전원으로 충전하면 모터만으로 최대 56km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제원표만 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이죠.
직접 800km 이상 달린 후 내린 느낌은 어땠냐면요...
궁금하면 클릭, 지금부터 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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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프닝) 광형 어디가
01:17 (서울) PHEV 활용법
06:23 (군산) 구독자 등장
07:53 시장 맞춤형 파워레인
11:33 꼭 최신이어야 좋은가
17:02 렉서스 내 차로 타보니
19:14 근데 1억이라고?
22:15 (순창) 연비 얼마나 나왔나
25:39 (총정리) 800km 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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